[중등부] 4월 내내 총력 전도에 힘써

등록날짜 [ 2011-04-20 10:08:10 ]

중등부는 지난 4월 10일 주일을 친구초청 총력 전도주일로 지켰다. 중등부는 초청받아 온 학생들이 교회에 잘 적응하도록 전도주일 3주 전부터 토요일마다 ‘새 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활동 시간’을 갖고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교회에 정착하도록 이번 총력 전도주일을 준비했다.

이날 김태완 전도사는 마가복음 10장 45절을 본문으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온 것은 친구의 초청이기 이전에 인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이라고 전하며 “천국과 지옥은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영적인 실재(實在)이므로 소중한 학창시절부터 예수 믿고 천국을 소유하는 믿음을 가지라”고 설교했다.

이날 처음 교회에 온 45명 중 40명이 결신했으며, 이들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중등부 교사가 워십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해 푸짐한 선물도 나눠주었다.

한편, 중등부는 4월 한 달을 집중 전도의 달로 정해 4월 10일(주일)까지 현재 81명을 초청, 그중 76명이 결신했으며, 앞으로 이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총력 전도의 달을 맞아 결신한 학생들이 이날 받은 경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예수’라는 놀라운 선물을 평생 가지고 살아가며, 축복 누리길 기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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