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방학! 신 나는 주일학교 “야호~”

등록날짜 [ 2011-01-19 11:36:38 ]

 
<사진설명> 유년부 예수사랑캠프에서 아이들이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주일학교 유년부(초등1~3학년)와 초등부(4~6학년)는 겨울방학 동안 웅크린 아이들의 심령을 활짝 열었다.

먼저 유년부는 지난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예수사랑캠프를 열고 새로 등반한 8세 아이들과 교회에 처음으로 온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수님을 바로 알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형극 ‘룰루랄라 탱자탱자’는 아이들 눈높이 맞춰 죄에 대해 설명하고 천국에 가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을 믿는 것임을 알기 쉽게 전했다. 또 매일 30분 동안 영화 ‘마태복음’을 상영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했으며,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근육발달 놀이를 통해 신 나고 재밌는 캠프가 되도록 했다.
유년부는 신입반 아이들을 앞자리에 앉혀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교회생활이 즐겁고 유익하다는 것을 느끼도록 했다.

또 초등부는 겨울성경학교를 1월 13일(목)부터 14일까지 교육관 1층에서 개최했다. ‘꿈을 이루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겨울성경학교는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을 막연하게 살아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 나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성경학교에서는 최용준 담당전도사를 비롯해 장항진 목사(출판국장), 윤대곤 목사(교육국장) 등이 설교해 아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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