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는 지난 6월 19일(주일) 소예배실 A에서 드림팀 주관으로 열린 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번 찬양예배를 위해 드림팀 교사들은 릴레이 금식하며 예수 피 공로에 감사하는 찬양을 준비했다. 이런 사모함으로 준비한 찬양예배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었고,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을 겨냥하며 진실과 감사로 찬양했다.

특히 이번 열린찬양예배는 ‘40일 그리고 10일’ 기도회를 잘 마치게 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 시간에 걸쳐 진행한 찬양예배로 아이들은 감사와 눈물로 진실한 찬양을 하였으며, 진실한 찬양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넘쳤다.

드림팀은 더 재미있는 예배, 기다려지는 예배를 위해 어린이 문화사역만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팀으로, 아이들이 교회 문화를 즐기며 예배드리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찬양예배 후 이정화 전도사는 ‘다윗처럼 찬양해요’ 라는 제목으로 찬양의 위대한 능력을 설교했고, ‘40일 작정 기도 그리고 10일’ 기도회 동안 진행한 ‘유년부 작정기도’에 참석하여 은혜 받은 학생들이 뜨거운 감사와 눈물로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기도 했다.

유년부 아이들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기도하는 습관을 잃지 않고, 기도로 풍성한 응답을 누리며, 성경 속 인물들처럼 위대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도하며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