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12-06 13:40:06 ]
복지선교실은 2011년을 결산하는 감사예배를 지난 11월 27일(주일) 목양센터 2층 중보기도실에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사랑부와 소망부, 이웃사랑부, 부모선교부, 후원부 등 복지선교실 내 5개 부서 교사와 직분자 그리고 장애회원들과 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설교를 맡은 김종선 사모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로서 지난날의 죄와 정욕의 생활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해야 한다”며 “예수 안에서 꿈과 소망을 품고 살아가자”며 이날 참석한 이들을 격려했다.
2011년 한 해 동안 복지선교실에서는 성도들의 후원금으로 모아진 겨자씨사랑나눔 사역을 통해 장애인이나 홀로 사는 노인과 같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40여 가정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이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의 길을 열었다.
이외에도 한 해 동안 복지선교실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한방진료와 이.미용, 궁동거리 청소, 장애인들과 함께한 KTX 부산기차여행, 웃음치료, 노래교실, 직분자MT, 장애인케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역으로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이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고자 노력하였다.
한편, 복지선교실에서는 오는 12월 10일(토) 오후 5시 대성전 친교실에서 한 해 동안 복지사역에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성도들을 초청하여 ‘겨자씨사랑나눔의 밤’ 행사를 가질 예정으로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6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