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 교사 설교대회 열어

등록날짜 [ 2012-01-10 13:55:13 ]


<사진설명> 교육국 교사 설교대회에서 유년부 이강린 교사가 수상하고 있다.

교육국(윤대곤 목사)은 지난 1월 1일(주일) 저녁 전체모임 시간에 교사 설교 대회를  열고 사명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5개 교육기관(유아유치, 유년, 초등, 중등, 고등)에서 대표로 교사 한 사람씩 뽑아 담임목사 저서 『절대적 영적 생활』과 『우리 가족 교육프로그램』에서 주제를 선택하여 8분간 설교하는 방식이다. 이날 참가 교사들은 각기 다른 주제로 은혜로운 설교를 하여 전체 교사에게 은혜와 도전을 주었다.

유아유치부 박찬미 교사는 ‘하나님 사랑하기’라는 주제로, 예수의 피를 붙잡고 영혼을 살려내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설교했으며, 유년부 이강린 교사는 예수를 알지 못하는 유년부 아이를 대상으로 죄와 십자가의 사건을 설교했다.

초등부 임종균 교사는 영적 생활은 마귀와 벌이는 싸움이기에 예수의 피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설교해 영적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중등부 손준영 교사는 우리 가족 프로그램 4과 ‘성령님’을 주제로 삼아 하나님 말씀으로 성령님에 대해 조목조목 알려주어 자칫 기분과 감정으로 느낄 수 있는 성령님의 존재를 성경적인 안목으로 알 수 있게 해주었다.

고등부 정소현 교사는 자신이 예수를 만난 계기를 간증하며 고등부 아이들이 하기 쉬운 정죄를 다루고 동계성회를 권면하는 설교를 해 은혜를 끼쳤다.

이날 교육국 설교대회는 예수 믿지 않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설명하면서도 절대적으로 예수를 믿어야 함을 강하게 설교한 유년부 이강린 교사가 수상했고, 부상으로 CBS에서 제작한 성경 DVD세트를 전했다.

교육국은 매달 첫 주에 전체 모임을 열어 교사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맡은 학생들을 사랑하며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도록 성경 공부와 설교대회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어린아이들이 예수 믿고 천국을 소망하도록 돕고자 교사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2012년에도 수많은 영혼 구원을 위해 교육국을 사용하실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27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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