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고등부 디모데훈련학교 개최

등록날짜 [ 2012-01-26 15:47:00 ]

고등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1학년과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성경말씀을 토대로 학업과 신앙생활, 이단, 주일성수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던 문제를 함께 배우고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3박 4일 동안 열린 동계 디모데훈련학교 강사인 문성학 고등부 담당전도사는 요셉과 다니엘의 예를 들면서 “성공적인 학교생활의 지혜는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전하고 “이전까지는 단순히 학교 공부를 잘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으나 이제부터는 구체적인 비전을 먼저 구하고 그 비전에 맞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공부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강조했다.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학생은 다니엘과 요셉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고, 교회 안에서는 물론이고 학교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는 비결을 전했다.

또 이단 문제와 관련한 강의에서는 최근 기독교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이단 신천지의 실체를 파헤치며, 그들이 숫자와 인명에 대해 성경을 왜곡 해석한 것을 사례로 들어 강의했다.

평소 이단에 대해 무관심하던 학생들은 이단이 어떻게 교회에 침투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기성교인들을 미혹하는지를 알고 자기 영혼을 지켜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주일성수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왜 주일을 거룩히 지켜야 하는지 성경을 토대로 그 이유를 찾아보고, 주일에 물건을 사거나 놀러 가는 등 오락하는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질의응답 하였다.

나흘 동안 계속한 동계 디모데훈련학교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성경의 의문점에 대해서 성경에서 말하는 대답을 찾았고,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워지고 친숙해지는 기회로 삼았다.

위 글은 교회신문 <27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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