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2-08 13:27:09 ]
초등부는 아이들이 뛰어놀 복음의 놀이터를 마련해 풍성한 전도의 결실을 맺고 있다.
초등부는 지난 1월 28일(토)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한 ‘방방’ 전도축제를 잘 마쳤다. 기존 학생들이 친구를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또 관리회원을 교회에 정착하게 하기 위해 교사들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지하 1층 주차장에는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미니 영화관과 먹거리(떡볶이, 주먹밥, 요구르트) 등을 준비했다. 지하 2층에는 사격장과 풍선 터트리기, 다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마음껏 뛸 수 있는 ‘트램펄린(일명 방방, 스프링이 달린 매트)’을 설치해 정해진 시간마다 교대해 가며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하였다.
이날 초등부 양진석 전도사는 에덴동산으로부터 시작한 죄를 해결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성경 그림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했다. 관리회원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들은 아이들이 은혜 받고 예배에 나오기로 약속했다.
기다리거나 지루함 없이 기존학생, 관리학생, 새로 초청한 학생 모두가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다. 이날 함께한 아이들이 모두 정착하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7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