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치부] 가정에서 손인형극으로 전도

등록날짜 [ 2012-02-21 09:55:28 ]

유아유치부, 교구와 연합으로
아이들 초대해 복음 전하다

유아유치부는 지난 2월 11일 교구와 연계해 손인형극 전도파티를 천왕동과 오류동 두 군데서 열었다.


<사진설명> 천왕동 이펜하우스에서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전도파티를 열고 있다.

추운 날씨 탓에 바깥활동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손인형극을 선보이며 전도하는 유아유치부는 교구와 연계해 어린이와 자모를 함께 초청해 공연으로 복음을 전하고 어린이 영어예배를 홍보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오후 1시 오류동 동선아파트(9교구)와 오후 3시 천왕동 이펜하우스(12교구)에 사는 성도 가정에서 전도파티를 벌였다. 이에 앞서 유아유치부 교사와 교구.지역.구역이 합심해 이웃을 초청해 오류동은 어린이 16명과 학부모 10명, 천왕동은 어린이 18명과 학부모 3명이 참석해 교사들이 공연한 손인형극 ‘삭개오’를 관람했다.

공연에 이어 유아유치부 박현숙 전도사가 나와 “삭개오처럼 꼭 예수님을 만나고 믿어야 새사람 되고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간다”며 복음을 전했다.

뮤지컬잉글리쉬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김자경 교사는 유아유치부 영어예배를 홍보했다. 현재 우리 교회 유아유치부 영어예배 시간에 진행하는 수업 일부분을 보여주자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 교사는 “현재 강남에서 인기리에 활용하는 영어프로그램으로 진행하니 영어 실력이 느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 교구에서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먹으며 초청한 자모들과 교제하고 교회를 소개했다. 유아유치부와 교구는 참석한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협력해 심방할 계획이다. 캡션-천왕동 이펜하우스에서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전도파티를 열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78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