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3-06 18:09:14 ]
중등부 교사회는 2012학년도를 맞는 학생들을 중보기도하고자 2월 27일(월)부터 3월 2일(금) 한 주간 동안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었다.
교사회는 학생들이 흰돌산수양관 중고등부 동계성회 때 받은 은혜로 구령의 열정을 회복하여 월.수.금요일 역곡역, 개봉역, 학원 등에서 노방전도하고 토요일은 리터닝에서 전도 카페를 열어 비신자 친구들을 교회로 인도하며, 매일 저녁 열리는 전교인 기도회에 중등부 70~80명(공예배 때는 100여 명)이 참석하고 뒤이어 중등부실에 별도로 새 학년 새 학기를 위한 기도회에 50여 명이 참석해 성령 충만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뜨거운 열정을 새 학기에도 계속 이어가도록 전 교사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자는 뜻으로 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중등부 교사들은 새벽예배 말씀이 끝나면 따로 모여 학생들이 새 학년에 되어서 좋은 친구들과 좋은 교사를 만나 학교생활 잘하고 학업에 열심을 내고, 세상풍속과 분주함에 이끌려 주님을 향한 마음이 식지 않도록 1시간 동안 집중해서 기도했다.
중등부 학생들과 교사들은 새 학기에 들어서도 매일 저녁 9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중등부실에서 계속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