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 유년부 전 교사 작정 기도회 마쳐

등록날짜 [ 2012-04-11 16:19:03 ]

전도의 문 열리며 부흥 조짐
기도의 불씨 계속 이어갈 터



유년부 전 교사는 3월 5일(월)을 시작으로 30일 작정 기도에 돌입한 후 지난 4월 3일(화)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마쳤다.

유년부 부흥과 교사 자신의 부흥을 위하여 시작한 기도는 월, 화, 목요일에는 7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삼일예배가 있는 날은 예배를 마친 후 10시 30분까지, 토요일은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사들은 작정 기도 기간에 예물도 작정하여 함께 드렸는데, 예물봉투에는 아이들을 위한 세심하고 사랑이 담긴 기도제목을 빼곡히 채워 넣었다.

아이들의 회복과 부흥, 유년부 예배의 부흥 등 갖가지 기도제목으로 하나님께 뜨겁게 간구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까지 전도를 꾸준히 했지만 출석 인원이 전혀 없던 광명서초등학교 전도팀이, 올해 30일 작정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많은 영혼을 보내주셔서 출석 인원 35명에 이르기까지 부흥하였다.

앞으로 각 전도팀의 전도 부흥과 동시에 유년부 정회원의 예배 부흥, 폭발적인 전도를 통해 예수 몰라 지옥 갈 친구들의 영혼을 살리는 믿음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유년부의 작정 기도는 이제 끝이 났지만, 교회에서는 전 교인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유년부 교사들이 기도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계속 키워서 전 교인 작정 기도까지 승리하고 모든 응답을 받아 누리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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