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치부] 말씀은 아이들의 영적 성장 촉진제

등록날짜 [ 2012-09-25 16:36:14 ]

 

유아유치부 성경암송대회가 지난 9월 16일(주일) 소예배실C에서 열렸다.

죄악이 관영한 이 시대에 유아유치부 아이들이 오직 진리인 성경을 기준으로 삼아 말씀으로 죄를 이기고자 암송대회를 준비하였다.

한 달간 시간을 주어 5세는 성경 구절 5개, 6세는 6개, 7세는 7개를 모두 암송하도록 했다. 아직 한글 읽기가 미숙한 아이들이고 매일 차근차근 외워야 하므로 학부모 역시 수고와 인내가 필요한 대회이다.

이날 암송에 성공한 6세 윤대희 어린이의 어머니(고선영 집사)는 “자녀가 세상지식을 받아들이기 전에 하나님 말씀을 먼저 심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암송을 시작했다”며 “한글 읽기가 아직 미숙해서 암송이 매우 힘들었지만, 일주일에 두 절씩 외운다는 목표로 천천히 계속 따라 하게 하고 반복을 거듭하다 보니 어느 순간 놀랄 정도로 말씀을 암송했다”며 “앞으로 가정에서도 암송시간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5세 문다희, 6세 윤대희, 신희영, 7세는 남주영 외 20여 명이 암송에 성공하여 큰 격려와 박수를 받았으며 시상식은 9월 23일(주일)에 유아유치부실에서 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30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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