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 “주님 심정으로 영혼 사랑하리” 다짐

등록날짜 [ 2013-03-12 11:06:35 ]

지난 3월 1일 휴일 맞아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


<사진설명> 교육국 전 교사는 지난 3월 1일(금) 흰돌산수양관에서 워크숍을 열고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교육국(유근재 목사) 교사들이 영혼 사랑의 열정을 얻고자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국은 지난 3월 1일(금) 흰돌산수양관에서 전체 교사 워크숍을 진행하고, 유아유치부, 요셉부, 다니엘부, 다윗부, 중등부, 고등부, 교회복지실에 이르기까지 전 교사가 모여 영혼 사랑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먼저 교회복지실 황인원 교사가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고, 그간 낯설어 다가가지 못하던 타 학년 교사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말미에는 모든 교사가 손을 맞잡고 각종 활동을 하며 공동체 훈련에 임했고, 올해 교육국을 이끌어 가는 여러 교역자와 부장을 위해 기도하였다.

오후에는 유근재 목사가 고린도전서 4장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아비 같은 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일만 스승은 있지만 아비는 많지 않다”며 “아이들이 평생 기억할 수 있는 교사, 아이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쏟는 교사, 우리 교회 신앙생활의 기본에 충실한 교사가 되어 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이어진 기도회 시간에는 아비의 마음, 즉 예수의 마음을 달라고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했다.
우리 교회 교육국 모든 교사가 이번 워크숍으로 영혼 사랑하는 열정을 다시 무장하여 교회의 큰 부흥을 이끄는 주역이 되기를 소망한다.

/조보람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2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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