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복지부] 웃음코칭 교실 열어

등록날짜 [ 2014-07-07 14:56:05 ]

교회복지부 주관, 영적 유익 넘쳐
 



교회복지부는 지난 628() 소예배실B에서 교회 내 각종 모임과 행사에서 섬길 영성과 전문성을 갖춘 진행 강사를 양성하고자 교회 레크리에이션 및 웃음코칭 교실을 처음으로 열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의는 우리 교회 성도와 지역주민 등 총 68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강의는 우리 교회 행사 사회와 교회복지부 기획총무로 충성하는 황인원 집사(사단법인 문화레크리에이션협회 회장)가 맡았다.

이날 강의에 모인 사람들은 많은 관심과 호기심으로 참석하였고, 진행시간 내내 강사의 재치 있는 강의에 박장대소가 이어졌다. 1시에 김창곤 전도사가 기도로 시작하여 6시까지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레크리에이션 기법, 유머기법, 강의 요령, 호감을 일으키는 법, 웃음코칭 등 다양한 주제로 동영상과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참석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었다.


풍성한청년회
4부 박수정 자매는 이번 강의를 계기로 부 모임 때 어색함을 풀고 회원 간에 화목하고 단합하게 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교회 안에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내내 진행을 도운 교회복지부 김창곤 전도사는 웃음코칭 교실에 참석한 분들이 전도대상자를 섬기는 일에 강의에서 들은 내용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시거나 아직 정착하지 못하는 분들이 모임에서 어색해 하지 않고, 교회에 정착하도록 섬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교회복지부는 앞으로도 영혼 관리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염원삼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9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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