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치부] ‘내 영혼의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놀아

등록날짜 [ 2014-09-22 12:01:04 ]

유아유치부는 914(주일) Y-POMS 프로그램으로 놀이미술을 진행했다.

Y-POMS(Yonsei-Playground Of My Soul)연세-내 영혼의 놀이터라는 뜻으로, 현재 유아유치부 신입반과 신입반 프로그램을 아울러 지칭하는 말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놀이미술 시간에는 시계 만들기, 폼 클레이로 거울 만들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에는 아이들과 함께 ! 치면 착! 감기는’ DIY팔찌를 만들어 보았다.

놀이미술 시간 전, 신입반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공과를 진행해 아이들 마음에 복음을 새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린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진 세마포를 입어야만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들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다 같이 두 손 모아 회개 기도하게 했다.

이윽고 유아유치부 김정아 교사가 인도해 DIY팔찌 만들기를 시작했다. 손목에 가볍게 튕기면 자동으로 감기는 DIY팔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다. 아이들은 민무늬인 하얀 팔찌에 원하는 대로 스티커를 붙이고, 그림을 그리며 나름대로 멋진 팔찌를 완성했다.

아이들은 팔찌를 손에 차고 뿌듯한 표정으로 교사들에게 자랑하며, 다음 주에도 교회에 오겠다고 약속하였다.

유아유치부는 신입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놀이미술, 스토리 발레, 유아체육, 뮤지컬 잉글리시(Musical English) 같은 학부모와 자녀의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하고 홍보하여, 아동들을 전도하고 관리회원을 정착하게 하는 데에 활용한다.

유아유치부는 주님의 심정,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은 한 해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해 이루어갈 것이다.

/김서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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