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10-20 14:01:20 ]
10월에도 새 친구를 초청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는 중등부 전도카페가 열리고 있다.
궁동사회복지관 앞 청소년 휴(休)카페 ‘오호’에서 10월 4일과 11일 열린 전도카페는 새 친구와 함께 와야 입장하고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전도카페로 우리 교회 학생들과 청년들의 통기타, 비올라, 플루트 연주와 찬양으로 복음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으로 학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고, 아이스크림 와플, 조각 케이크, 타코야키, 해물새우 컵밥, 피자 등으로 학생들 입을 즐겁게 한 뒤, 중등부 박진웅 전도사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점토를 이용하여 알기 쉽게 전하였다. 이후 교사들은 테이블별로 솔라리움 카드와 보드게임으로 관계를 형성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
10월 네 주 동안 열리는 토요전도카페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공연과 맛있는 음식,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강력히 전하는 복음 선포와 중등부 교사들의 테이블별 관계 형성과 복음 전달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전도카페는 매주 토요일 중등부 사무실에서 계속된다. 매주 초청된 학생들이 결신할 수 있도록 주일 중등부 예배도 ‘깜놀’‘우행시’‘우결’‘드림’이라는 주차별 주제를 가지고 전도영상, 찬양예배. 콩트, 달란트 드림 등 다채로운 형태의 예배를 주님께 올려드릴 예정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초청된 학생들이 주일예배에도 참석하고, 하나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구원받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박소연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0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