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신체놀이 프로그램] 신입반 어린이 위한 즐거운 예배

등록날짜 [ 2015-01-05 15:53:05 ]

유치부는 지난 1228(주일) 예배를 마치고 신입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신체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유치부에서는 신입반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예배에 즐겁게 오도록 매주 예배 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체놀이는 신체가 자라는 어린이들이 자기 몸을 다루는 법을 익히고 신 나게 몸을 사용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게 한다.

한혜선 담당 전도사는 멸망을 눈앞에 둔 니느웨가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들릴 때 우리도 회개하자예수의 보혈을 의지해 회개의 씨를 심으면 영원히 행복한 천국을 거두지만 죄를 심으면 오직 지옥을 거둘 수밖에 없으므로 한 해를 돌아보며 회개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교사들과 어린이들은 주님께 순종하지 못한 점을 두 손 모아 간절히 회개기도를 하였다.

이후 월드비전 612호로 자리를 옮겨 유아 체육 담당 김동규 교사가 레크리에이션과 신 나는 율동을 진행했다. 두 팀으로 나누어 공놀이를 진행했는데, 자기 몸보다 큰 공이 퉁퉁 튕기며 다가올 때마다 아이들에게서 함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신입반 어린이 한 명은 내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셔야 하는데 악한 영이 큰 공처럼 무섭게 들어 올까 봐 기도해야겠다고 이야기했다.

한 해를 마감하면서 불순종과 게으름을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에 감사해 순종하는 유치부 아이들과 교사가 되기를 기도한다.

/김세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1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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