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학부모 간담회] 영혼 관리 동역자로 협력 다짐

등록날짜 [ 2015-01-26 14:27:12 ]

유치부는 지난 118(주일) 학부모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2015년 유치부 사업계획을 나눈 후 학부모에게 당부 말씀과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담임교사와 부모가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임원단과 교사를 소개하고, 이어 학부모들에게 당부 말씀을 전했다.

이날 유치부는 부모는 어린이 영혼의 최고 관리자이며, 그다음이 교사이기에 유치부 어린이들의 영혼 관리 동역자로서 자녀들이 연령에 맞는 예배를 온전하게 드리도록 협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연간 사업계획 설명에서 2015년 유치부 새로운 사업인 영어와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유치부 아이들이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갖추게 하여 자신감과 함께 꿈과 비전을 심어 주고, 비신자 가정 자녀를 전도하려는 프로그램 시행 취지를 밝혔다. 또 성경읽기, 성경암송대회, 성품교육 프로그램 실시를 공지하고 아이들이 성경을 읽고 외울 수 있게 학부모들의 협조를 구했다.

이날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받은 후, 교사와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2015년에는 전도로 더 많은 영혼을 살리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김서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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