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2-16 13:50:15 ]
교회학교가 지난 2월 7일(토) 전도축제를 열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게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진설명> 다니엘부 ‘영혼사랑 친구사랑 축제’
■다니엘부(초등4)는 지난 2월 7일(토) 평소 예배에 잘 나오지 않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영혼사랑 친구사랑 축제’를 열었다. 천왕 이펜하우스 게스트룸에서 열린 이 축제는 오류·개봉·천왕·광명 등 여러 지역에서 많은 아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 11시, 아이들은 교사들이 준비한 점심을 함께 먹으며 서로를 알아갔다. 이어 김영숙 담당전도사가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바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며 “하나님께 영광스러운 찬양을 올려드리기 위해 교회에 나와야 한다”고 간절히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함께 시청하고, 김신현 신입반 팀장이 아이들에게 돌아오는 주일에 꼭 교회 오기를 권면하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강대철 기자
<사진설명> 사무엘부와 요셉부 ‘친구초청 놀이행사’
■사무엘부(초등1)와 요셉부(초등2)는 지난 2월 7일(토) ‘친구초청 놀이행사’를 열었다. 초청한 친구들과 에어바운스 놀이를 즐기고, 솜사탕, 팝콘 등을 먹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예배에 장기 결석한 아이들과 신입반 아이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교회를 찾아 교사와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무엘부 김신자 담당전도사는 로마서 3장 23절 말씀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천국 오기를 바라고 계시지만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갈 수 없다”며 “천국에 가려면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우리 생각과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고 말씀 따라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복음을 들은 새 친구 8명이 등록했다. 매달 진행되는 토요 놀이행사로 더 많은 친구가 교회에 대한 편견과 환경의 어려움을 이기고 예배에 나와 예수님을 만나기를 기대한다.
/김인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