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3-09 13:10:33 ]
교회복지부는 지난 3월 1일(주일) 저녁예배 후, 목양센터 중보기도실에서 1/4분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2015년도에 나이별로 조직된 믿음실(1세~초등학생), 사랑실(중학생~25세), 소망실(26세~35세), 온유실(36세 이상)과 청각장애인 에바다실까지 다섯 개 실이 모두 모여, 1/4분기에 나온 문제점, 개선 방법을 찾는 분임 토의를 실시했다.
장애 지체들이 스스로 회개.통성기도하고, 예수를 내 구주라고 믿음을 고백하는 일은 사실상 어려운 문제다.
장애인 지체들이 변하게 하려면 교사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를 위한 실천사항으로 ‘교사 매일 기도’가 건의됐다.
교회복지부는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연합 임원회의에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우고 2사분기에는 새로운 각오로 회원들을 섬기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방주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