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전도축제] 영어와 중국어 수업 등 소개해

등록날짜 [ 2015-04-06 12:30:34 ]



유치부는
328() 개봉 푸르지오아파트 한 가정집에서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잉글리시 쿠킹클래스 생크림 알파벳젤리 케이크 만들기전도축제를 열었다.


학부모 포함 36명이 참석한 전도축제에서 윤유리 교사가 유창한 영어로 영어시범 수업을 진행했다.

유치부 주일예배 후에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보였는데, 아이들은 챈트에 맞춘 율동과 파닉스(발음 중심) 수업을 신나게 따라 했고 부모들도 관심을 갖고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았다. 유치부는 부모들을 따로 모아 교회와 유치부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학부모들은 영어와 중국어 수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자녀들 등록 카드를 작성했다. 이날 14명이 등록했다.

유치부 한혜선 담당전도사가 천국과 지옥, 그리고 인류의 죄를 사하시려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고 부모에게도 같이 예수 믿고 천국 가자고 애절하게 호소했다. 비신자 가정의 아이들과 엄마들은 복음을 진지하게 듣고 함께 영접기도도 했다.

유치부 교사들은 전도축제에 앞서 한 달 전부터 작정기도와 합심기도로 준비했다. 유치부를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속적인 기도와 심방으로 참석한 아이들 모두가 교회에 인도되어 아이들 영혼이 살길 간절히 소망한다.

/김서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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