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 천왕동 ‘한마음 잔치’ 열어] 인근 지역 아이와 부모 대상으로 진행

등록날짜 [ 2015-06-08 14:34:54 ]



교회 인근 지역 아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전도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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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는 523() 천왕동 3단지 공원에서 한마음 잔치를 열어 부모와 어린아이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연세중앙교회를 알렸다. 유아부 한마음 잔치는 매년 5월과 10월에 열리는 연세중앙교회 지역주민 초청 한마음 잔치를 본뜬 소규모 행사로 천왕동에 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3시간가량 진행됐다.

유아부 교사들은 한마음 잔치를 위해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팀별로 전단을 돌리며 행사를 홍보했고, 다 같이 모여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겠다는 각오로 전심을 다해 기도했다.

행사 당일 천왕동 공원에는 맑고 드높은 하늘과 따뜻한 날씨로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놀이터와 벤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유아부 교사들은 비눗방울 놀이로 아이들을 행사장으로 이끌었다. 유아부는 이날 행사 부스 네 개를 설치하고 방문한 아이들에게 티켓을 배부하고 음료를 나누어 주었다.

1부스는 기쁜 소식 방(복음 제시), 2부스는 페이스페인팅, 3부스는 바람개비 만들기, 4부스는 버블 놀이로 구성했으며 나누어 준 티켓에 도장 4개를 다 찍은 아이에게는 비눗방울 장난감, 유아부 전단, 교회 신문을 선물로 주었다.

이날, 유아부 한마음 잔치에 참가한 아이 30명이 등록했다.

유아부는 이날 등록한 아이들에게 예쁜 사진을 액자에 넣어 선물하며 집으로 심방차 방문했고, 이후에도 교회에 계속 초대할 예정이다. 등록한 아이들이 꼭 교회에 출석하여 예수를 믿고, 다 같이 천국을 사모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양현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3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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