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 6월 성경읽기 시상식 진행

등록날짜 [ 2016-07-25 11:57:32 ]



유아부
(4~5)710(주일) ‘6월 성경 읽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유아부는 지난 2월부터 4~5세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하루 1성경을 읽도록 권면했고, 현재 고린도후서 범위에 돌입한 어린이들을 격려하고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한 달 동안 성경을 꾸준히 읽은 아이들의 이름을 호명하였고, 대표자 어린이가 앞으로 나와 상장과 선물을 받았다. 평소 유아부 교사들은 매일 성경을 한 장씩 읽도록 권면하고 학부모에게도 아이와 함께 성경을 읽을 때 엄청난 영적 유익이 있다며 자녀와 함께 성경 읽을 것을 당부한다.

유아부 아이 중에는 집에서 엄마와 함께 말씀 읽는 시간을 기다리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엄마 품에서 성경을 읽다가 잠드는 아이도 있다.

남지우 어린이는 엄마와 함께 성경 읽는 시간을 무척 좋아하여 기다리고 말씀 읽기 전후에 항상 무릎을 꿇고 엄마와 함께 기도한다.

정예람 어린이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진지해지는데, 동화처럼 읽어 주는 엄마의 목소리에 감정을 이입해 따라 읽기도 하며 성경 속 사건들을 들을 때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은혜를 받는다.

매월 진행되는 성경읽기를 통해 유아부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해 간다. 집중력이 없던 어린이가 차분해지는가 하면 불순종하던 어린이들이 점점 말씀 따라 순종하려고 노력한다.

연세중앙교회 모든 교회학교 어린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죄를 이기고 천국 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박찬미 전도사

위 글은 교회신문 <4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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