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9-27 11:09:32 ]
<사진설명> 반별로 화채를 만들면서 교사와 아이들은 주 안에서 하나되었다.
유치부(6~7세)가 8월 28일(주일) 쿠킹클래스 시간에 과일화채 만들기를 진행했다. 쿠킹클래스는 체험 활동을 하면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기획했다.
“수박, 사과, 복숭아, 포도를 잘 섞어 보아요.”
이날 아이들은 담당 교사의 인도에 따라 과일화채를 만들었다. 각 가정 부모님들은 여러 가지 과일을 아이들이 먹기 좋게 잘라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데 섬겨 주었다. 아이들은 예쁘게 만든 화채를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예배 전 유치부 워십팀이 발레를 선보였다.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나를 지옥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한 마음을 아름다운 몸 찬양으로 표현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김미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9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