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초청해 에어바운스 방방!

등록날짜 [ 2019-04-18 16:01:37 ]



“저도 친구 전도했어요.” 요셉학년 윤해요 어린이(왼쪽)가 초청한 친구랑 에어바운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왕영진 기자

요셉학년 4월 6일(토)
앙팡전도잔치에 어린이 7명 초청


요셉학년(초등1·2)은 지난 4월 6일(토) 오후 1~3시 비전교육센터 501호에서 ‘앙팡전도잔치’를 열어 어린이 7명을 초청했다. 새로 온 친구들은 실내에 설치된 에어바운스 위에서 신나게 점프하고, 30분마다 쉬면서 간식을 먹었다. 요셉학년 어린이들은 친구들에게 주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주일예배 참석을 권유했다.

요셉학년 민창현 어린이(9)는 “오늘 초청한 친구(박유찬)와 친구 여동생(박혜윤)이 나와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전도의 기쁨을 알게 됐다”며 밝게 미소 지었다. 박유찬 어린이는 “설교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사람을 어떻게 만드셨는지 알게 됐다. 교회 오는 날이 기다려지고 즐겁다”고 처음 교회에 온 소감을 씩씩하게 말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 모두에게 에어바운스에서 뛰노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주일에 선물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왕영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2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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