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으로 감동주고 궁금증도 풀어주고…교회학교, 전도 열기 ‘후끈’

등록날짜 [ 2019-10-31 14:08:57 ]

유아부, 천지 창조 난타 공연

요셉학년, 소떡소떡 만들기

이삭학년, 그림자인형극 공연

중등부, 콘서트 열어 친구 초청


유아부, ‘천지창조’ 난타 공연 보며 감탄
유아부(4~5세)는 10월 13일(주일)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비전교육센터 408호에서 ‘예수님과 함께 난타’ 공연을 펼쳤다. 나수나 기획팀장을 비롯해 교사 6명이 난타 공연을 기획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인간을 비롯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성경 내용을 중심으로 공연했다.


10분 동안 진행한 난타 공연은 야광봉 퍼포먼스, 부채춤, 율동 같은 다양한 볼거리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째 날’ 빛과 어둠의 창조에서는 야광봉을 돌리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여섯째 날’ 사람의 창조에서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친구에게 초청받아 교회에 처음 온 어린이들을 환영하고 축복했다. 난타 공연을 처음 관람한 아이들은 주제가 바뀔 때마다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함께 찬양했다.


공연을 함께 관람한 신입어린이 부모들은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느라 교사들이 애쓰셨다” “우리 아이에게 참 유익한 공연이었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설명> 유아부(4~5) 난타공연에서 교사 6명이 신나게 큰북을 두드리고 있다. 배동렬 기자    


요셉학년, 내가 만든 ‘소떡소떡’ 먹어 봐!
요셉학년(초등1·2)은 13일(주일) 비전교육센터 502호에서 신나는 요리 활동 ‘소떡소떡 만들기’를 진행했다. 새로 전도한 친구와 오랫동안 교회에 오지 못한 친구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리려고 마련한 행사였다. 예배 후, 각 반 담임교사 곁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앉아 한입에 쏙 들어갈 듯한 소시지와 말랑말랑한 가래떡을 뾰족한 꼬치에 조심조심 끼웠다. ‘오늘의 요리’가 완성되자 각자 만든 ‘소떡소떡’을 든 채 찰칵찰칵 셀카를 찍은 후 맛있게 먹느라 행복한 웃음꽃이 피었다.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요셉학년 어린이들은 반 친구들을 전도하는 데 애썼고, 학부모들도 하나돼 자녀 또래 친구들을 교회에 초청했다. 요셉학년은 20일(주일)에도 ‘복음 김밥 만들기’ 활동으로 어린이들을 초청해 함께 싼 김밥을 나눠 먹으면서 복음을 전했다.



<사진설명> 요셉학년(초등1·2) 어린이들이 각자 만든 소시지떡꼬치를 들고 한껏 자랑하고 있다.



이삭학년, ‘호티의 못’ 보면서 눈시울 붉혀
이삭학년(초등5·6)은 지난 20일 총력전도주일에 전도한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비전교육센터 601호에서 그림자인형극 ‘호티의 못’을 공연했다.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갚아 주시려고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사랑이 초청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에 새겨지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한쪽 눈을 실명한 소년 ‘호티’는 쇠못 만드는 대장장이다. 호티는 예수님이 ‘병든 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낸다’는 소문을 듣고 몹시 만나고 싶어 한다. 실명한 자신의 눈을 뜨게 할 분이라고 잔뜩 기대에 부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호티가 만난 예수님은 저주받은 자가 짊어진다는 십자가를 진 채 로마 병정이 휘두르는 채찍을 맞으며 골고다 언덕에 오르더니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하는 죄인 중의 괴수에 불과한 사람이었다.


실망한 호티는 화를 버럭 내면서 로마병정에게 커다란 못을 건넨다. “내가 만든 이 못으로 저 사람을 못 박아요!” 예수님의 손에 호티가 만든 쇠못이 “쾅쾅쾅” 박히는 순간, 예수님의 피가 호티의 눈에 튀어 들어갔고, 보이지 않던 호티의 한쪽 눈이 환하게 보이게 된다. 호티는 그때 비로소 예수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란 사실을 믿게 된다. “내 눈이 보여!” 호티가 큰 소리로 외치며 울자 교회에 처음 온 어린이까지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설명> 이삭학년(초등5·6)의 그림자 인형극 호티의 못공연. 백재은 기자   

 


<사진설명> 그림자인형극 호티의 못중 한 장면.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짊어진 채 골고다 언덕으로 로마 병정에게 끌려가고 있다.



중등부, 4주 연속 전도초청잔치 펼쳐
중등부는 야심차게 4주 연속 전도초청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13일(주일)부터 11월 3일(주일)까지 주일 오후 1시 야고보성전에서 친구초청잔치를 이어 가고 있다. 학생들에게 전도할 기회를 주고, 오랫동안 예배에 결석하는 아이들을 초청한다.


1주 차에는 김승교·김연재 교사 사회로 ‘드림콘서트(Dream concert)’를 열어 찬양과 토크를 들으면서 복음을 전했다. 이날 사회자들은 교회에 처음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펼쳤다. “최초 사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인류의 죗값은 죄 없는 이가 대신 갚아야 하는데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이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성경 내용을 기초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복음을 전한 것, 정답을 맞힌 학생들에게는 선물을 줬다.


이날 중등부 학생 6명이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모두 찬양해(Sing Sing Sing)’ 곡에 맞춰 발랄한 워십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새로 온 친구들을 환영했다. 2주 차에는 찬양콘서트를 열어 교사와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찬양했다.


지난 두 주 동안 총 66명이 초청됐고, 초청받은 학생들은 예배드리며 기뻐했다. 3학년 김태우 학생은 “찬양콘서트 형식의 열린 예배를 드렸는데 기존 예배보다 즐거웠고 다음 주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3주 차인 10월 27일(주일)에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성극을, 마지막 11월 3일(주일)에는 ‘복면찬왕’을 선보인다.


중등부는 학교 앞 전도, 교사 심방을 통해 학생들을 초청하고 우리 죄를 해결하시고 구원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중등부 학생 6명이 모두 찬양해(Sing Sing Sing)곡에 맞춰 발랄한 워십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새로 온 친구들을 환영하고 있다. 고은애 기자   


/강진영 백재은 왕영진 채수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4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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