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요셉학년 어린이들이 ‘또띠아 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에서 다양한 재료로 만든 자신만의 피자를 손에 들고 자랑하고 있다. /글·사진 왕영진 기자

초등부 요셉학년(초등1·2)은 1월 5일(주일) 비전교육센터 502호에서 새친구 아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 재료를 선택해 손수 피자를 만드는 ‘또띠아 피자 만들기’를 했다.

이날 새친구 어린이들은 또띠아 빵을 포함해 치즈, 버섯, 햄, 옥수수콘 등 푸짐하게 준비한 재료를 입맛에 맞게 조합해 피자를 만들었다. 피자가 완성되자, 친구가 만든 피자를 비교해보며 깔깔대며 즐거워했다. 교회 온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미에 교회 오는 것을 더욱더 즐거워하고 전도사가 전한 하나님 말씀도 귀에 쏙쏙 들어와 예배에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다.

한편, 요셉학년 교사들은 2020 회계연도를 시작한 12월부터 노방전도에 분주히 나서고 있다. 매주 화·토요일 기도한 후 우리 교회 인근 오류·온수초등학교와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구로구 항동 지역에서 전도한다. 지난 1월 4일(토)에는 어린이와 교사 모두 20여 명이 전도에 나섰다. 이 모든 일을 시행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5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