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성극 ‘늑대와 삼 형제’와 시상식

등록날짜 [ 2022-12-08 23:06:37 ]

<사진설명> 인형극 ‘늑대와 삼 형제’ 한 장면. 인형극을 본 어린이들은 잠보와 먹보에게 있던 게으름과 욕심을 버리고, 반석이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죄를 짓게 하는 마귀를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유치부(6~7세)는 10월 30일(주일) 401호 예배실에서 인형극 ‘늑대와 삼 형제’를 상연했다. 인형극 ‘늑대와 삼 형제’는 동화 ‘아기돼지 삼 형제’를 모티프 삼아 제작했고 ‘잃은 양 찾고 전도하는 달’인 10월의 특별 프로그램이었다.


인형극에서 게으름뱅이 잠보, 욕심쟁이 먹보 그리고 믿음 좋은 막내 반석이가 등장하고, 그 중 반석이만 엄마를 돕고 신앙생활을 진실하게 한다. 게으르고 먹는 것만 좋아하는 첫째와 둘째 때문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엄마는 삼 형제에게 독립해 살아 볼 것을 당부한다.


하나님을 의지한 반석이와 달리 잠보와 먹보가 지은 집은 늑대의 공격에 쉽게 무너졌고, 잠보와 먹보는 막내의 집으로 몸을 피한 후 지난날 반석이를 괴롭힌 것을 사과한다. 반석이는 형들을 용서하고,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이니 지금까지 불순종한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한 후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자고 한다. 삼 형제는 예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하고, 결국 예수 이름으로 늑대를 쫓아낸다. 인형극을 본 어린이들은 게으름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마귀를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유치부에서는 11월 20일(주일) 주일예배를 마친 후 성경암송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유치부는 지난 10월 16일(주일)부터 11월 6일(주일)까지 3주간 어린이들이 말씀을 외우는 모습을 촬영해 담당교사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암송대회를 진행했다. 6세 어린이는 이사야 53장 5절과 시편 18편 1절을, 7세 어린이는 출애굽기 20장 3~17절 십계명 말씀을 암송했다. 이번 성경암송대회에 어린이 95명이 참여했고, 말씀을 외운 정도에 따라 최우수상(52명), 우수상(11명), 노력상(32명)을 수여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어서 성경읽기상과 전도상 시상식도 진행했다. 유치부는 ‘매일 성경 읽기표’를 매달 나눠 주어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성경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독려했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매일 성경 읽기’에 동참한 어린이 45명에게 상을 전달했다. 이어 이제이(6) 어린이에게 전도상을 수여했고, 2022년 유치부 과정을 마친 6세 어린이 90명에게는 수료장을, 7세 어린이 93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유치부는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면서 토고성회 선교예물 저금통 꾸미기, 쿠킹클래스, 복음 실험,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한 어린이들이 예배드리러 오도록 초청했고, 예수를 알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유치부 어린이들이 하나님 말씀 안에서 성장해 주님께 크게 쓰임받길 바란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한혜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77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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