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황인원 행사총무가 비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복지부는 지난 1월 15일(주일) 저녁 7시 목양센터 1층 사랑실에서 ‘교사정기모임 비전 강의’를 진행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교회복지부 교사 전원을 대상으로 소망과 비전을 나눌 강의를 마련한 것이다. 교사들에게 임명장 전달을 마친 후 황인원 행사총무가 나와 비전 특강을 시작했다.

이날 강사는 2023년 새해에 꿈과 소망을 가지고 한 해 사역을 감당하고,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도록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체적인 비전 수립 방법을 전달했다. 기한을 정해 구체적인 비전을 적어 두고, 목표가 이뤄질 때까지 반복해 보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 비전을 이뤄 갈 세세한 방법을 알려 주었고, 또 현재 이뤄 가고 있는 자신의 비전에 관해 간증했다.

강의를 들은 교회복지부 교사들은 하나님께서 새해에 주신 비전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리라 다짐했다. 이어 2023년 교회복지부 전도 계획과 충성 계획을 발표하고, 교사들이 마음 모아 하나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기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윤남식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78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