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8-05 22:44:07 ]
<사진설명> 고등부는 대성전 1층에 벽보를 마련해 학부모나 교사들이 성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응원 문구를 적도록 하고 있다. (아래)고등부 학생들이 하계성회를 알리고 참가를 독려하는 모습.
하계성회를 앞두고 고등부도 예배를 마친 후 대성전 3층에서 흥겹게 찬양하며 하계성회 참가를 권면하고 있다. “너 인생아, 너는 너를 어떻게 하려느냐! 하계성회로 가자!”라고 개사한 찬양을 부르며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고 주님이 사용하시는 복된 인생이 될 것을 축복한다.
또 고등부는 대성전 1층 벽면에 “하계성회를 앞둔 고등부에게 한마디!”라는 질문에 응답하도록 벽보를 제작해 성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학부모와 교사들이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제자들에게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기를 바라는 점, 성회를 앞두고 기도하는 내용 등을 적어 하계성회를 기대하게 했다. 아래는 ‘고등부에게 한마디’에 기록한 내용들이다.
“사랑하는 우리 중·고등부 아들딸! 이번 하계성회에 참가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될 모습 기대한다. 꼭 승리하자!”
“하계성회를 통해 다시 한번 주님을 뜨겁게 사랑할 우리 영이, 원이를 기대하고 주님과 사이도 회복할 것을 기도한다. 함께 수고하고 섬겨 줄 교사들에게도 은혜의 시간 되길!”
“사랑하는 우리 시온이, 시혁이! 성회 참가해 은혜받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자.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는 하계성회! 엄마가!”
“사랑하는 우리 틴반! 선생님이 많이 사랑해. 이번 성회에서 은혜 많이 받아 주님과 가까워지자. 너희가 최고야! 너무너무 자랑스러워!”
“엄마 아빠에게 하나님이 주신 첫 기업 우리 윤주!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아 마음을 다해, 성품을 다해 하나님만 사랑하기를 기도할게. 사랑해.”
“고3 파이팅!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고등학생 시절에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 하고 공부해 주님께 기쁨이 되기를 늘 응원하고 기도한다.”
“사랑하는 예린 공주! 연세가족 된 것을 축하해. 하계성회 은혜 많이 받고 엄마, 아빠 전도하자. 파이팅! 외할머니가!”
“이채은! 귀한 딸! 엄마 딸로 태어나 줘서 고마워. 하계성회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소망한다.”
“고등부 주성 삼촌! 은혜 많이 받아요. 사랑해. 예쁜 조카 예나, 유나가.”
자녀들이, 또 제자들이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기를 진실하게 바라는 애틋한 응원 글들이 큰 감동을 준다. 교회의 미래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연세가족 모두 하계성회에 참가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뜨겁게 만나 믿음을 10년 이상 앞당기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