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하신 예수님께 찬양예배 올려 드려

등록날짜 [ 2024-01-09 17:31:37 ]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이 12월 24일(주일) 성탄찬양예배에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 ‘크고 놀라운 사랑’, ‘예수 피를 힘입어’ 곡을 찬양하고 있다.



고등부는 지난 12월 24일(주일) 오후 1시 20분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성탄찬양예배를 올려 드렸다. 고등부 학생들이 성탄의 목적을 바로 알고 성탄하신 예수께 진실하게 예배드리도록 찬양예배를 마련한 것이다. 성탄찬양예배에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크고 놀라운 사랑’, ‘예수 피를 힘입어’ 세 곡을 찬양했고, 내 영혼을 죄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 고통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성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겨냥해 마음껏 뛰고 율동하며 몸과 마음을 다해 내 구주 예수를 찬양했다.


찬양 후 예진수 고등부 담당전도사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마1:21)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예진수 전도사는 “하나님께서는 죄 아래 살다 영원히 멸망할 우리를 처참한 지옥 고통에서 살리려고 하나뿐인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살 찢고 피 흘려 내 대신 잔인하게 죽이셨다”라며 “하나님께서 학생들을 너무나 사랑하셨다는 증거가 예수님의 성탄과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사건이니, 오늘 말씀 듣는 학생들은 예수를 내 구주로 확실하게 믿고 예수님만 사랑해 천국 갈 신앙생활을 하자”라고 애절하게 당부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고, 예수님의 큰 사랑을 받은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라며 “예수님의 한량없는 이 사랑을 모른 채 세상을 사랑하고 죄 가운데 방종하며 살던 지난날을 회개하자! 나를 위해 죽어 주시려고 성탄하신 예수께 감사하는 복된 성탄절이 되자”라고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학생들은 예수 성탄의 의미를 모른 채 세속적으로 산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이날 성탄찬양예배를 마치며 고등부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곡에 맞춰 촬영한 ‘성탄절 릴스 챌린지 영상’도 상영해 은혜를 더했다.


“성탄하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고백

이날 고등부는 성탄찬양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학생들에게 “성탄하신 예수님께 한마디” 글을 적도록 독려했다. 학생들은 “예수님이 피 흘려 구원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라고 짧은 글을 써서 성탄하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한편, 고등부는 주일예배마다 “함께해요! 아멘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예배 시간과 설교 말씀을 들을 때 “아멘!”이라고 크게 외치면서 생명의 말씀이 내게 이뤄지도록 복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야고보성전으로 입장하는 학생들에게 “아멘으로 화답하자”라고 당부하자 설교 말씀 시간이면 학생들의 “아멘” 소리가 야고보성전을 힘 있게 울리고 있다.


고등부는 학생들이 찬양하며 큰 은혜를 받고 주님과 사이를 회복하도록 감사 절기나 성회 전후에 학생들의 신앙생활에 생명을 불어넣을 찬양예배를 올려 드리고 있다. 학생들에게 큰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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