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성회에서 믿음을 10년 앞당기길

등록날짜 [ 2024-02-13 17:21:53 ]

<사진설명> 고등부 성극 ‘디스커버’는 성회에 참가하면서 구세주 예수를 발견해 행복하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성극 속 주인공들은 성회에서 나의 죄를 담당하려고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이 찬양하며 동계성회를 알리고 참가를 독려하는 모습.


“다음 세대여 일어나라!” 고등부는 지난 1월 28일(주일)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성극 ‘디스커버(Discover)’를 상연해 다음 세대인 고등부 학생들에게 동계성회에 참가할 것을 권면했다.


성극 ‘디스커버’는 각양각색 사정을 지닌 인물들이 성회에 참가해 예수를 ‘발견(Discover)’한 후 변화된 삶을 산다는 줄거리이다. 자신을 전도한 형(이학승)이 여자 친구를 소개해 준다는 말에 의도치 않게 성회에 참가한 주혁(방주혁), 모태신앙으로 성회에 매번 참가했지만 예수를 만나지 못하고 엄마(김가은) 마음을 아프게 하는 한길(정한길), 심장병과 왕따로 말미암아 힘들어하는 한빈(홍한빈) 그리고 한빈을 괴롭히려고 성회까지 쫓아온 불량배 현준(이현준)과 종현(박종현)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설교자가 전하는 하나님의 진실한 음성을 듣게 되고 인류의 죗값을 대신 갚으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를 구주로 만나 구원의 기쁨을 누린다. 극 끝부분, 주인공들은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각오를 간증하며 2024 동계성회를 앞둔 고등부 학생들에게도 성회에서 은혜받을 것을 크게 기대하라고 당부했다. 모든 출연자가 나와서 “내 인생을 새롭게 할 동계성회로”라며 고등부에서 자체 제작한 ‘성회 홍보송’을 부르며 축복했다.


한편, 고등부는 동계성회를 앞두고 삼일(수요)예배와 금요예배를 마친 후 대성전 3층에서 흥겹게 찬양하며 동계성회 참가를 권면하고 있다. 고등부 학생들이 성극 속 등장인물처럼 모두 중고등부 동계성회에 참가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만나고 믿음을 10년 앞당기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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