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5-28 10:54:23 ]
<사진설명>중·고등부는 연세청소년들이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주일마다 한자리에 모여 연합예배를 올려 드리고 있다. 학생들이 “아멘!”이라고 힘 있게 외치면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것을 마음먹었다.
교육국 중·고등부 학생들이 지난 5월 12일(주일) 요한성전에서 하나님을 진실하게 겨냥해 주일 연합예배를 올려 드렸다. 중·고등부는 연세청소년들이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주일마다 한자리에 모여 연합예배를 올려 드리고 있다.
12일(주일) 중·고등부 연합예배에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는 주일성수와 예배 성공에 관해 설교 말씀을 전하며 “학생들이 주님 앞에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구희진 목사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주일에는 오락을 행치 말며, 네 길로 행치 말며, 사사로운 말도 하지 말며(사58:13), 물건을 사고파는 것도 하지 말며(느10:31) 오직 예배드리는 데 마음을 쏟아야 할 것”을 전했고, “성경 속 야곱이 위기를 맞을 때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렸고, 하나님께서는 진실하게 예배를 올려 드린 야곱에게 그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 학생들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책임지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면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성공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학생들마다 “아멘!”이라고 힘 있게 외치면서 세상과 구별되어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로 마음먹었고, 이어진 통성기도 시간에 지난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지 못한 잘못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복 받는 인생이 되도록 기도했다. 중등부 학생들과 고등부 학생들이 진실하게 예배드려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섬기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중·고등부 주일 연합예배
위 글은 교회신문 <85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