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어린이 되어요”

등록날짜 [ 2024-09-21 09:25:33 ]

<사진설명> 유아부는 ‘연세키즈카페 전도잔치’를 열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무료로 제공해 지역주민 자녀들을 교회에 초청하고 전도했다.


유아부는 매주 토요일 ‘조이스쿨 전도잔치’를 비전교육센터 4층에서 진행해 전도하고 있다. ‘조이스쿨 전도잔치’는 직업 체험 영어 학습이나 클레이아트, 쿠킹클래스 같은 양질의 활동을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비신자 학부모와 어린이가 교회에 오도록 초청하고 주일예배에도 참석하도록 독려하는 행사이다.


지난 8월 31일(토) 유아부는 ‘연세키즈카페’라는 이름으로 학부모와 어린이를 교회에 초청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이날 유아부 교사들은 비전교육센터 402호 예배실에 복음과학실험, 체육 프로그램, 팽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전도부스를 마련해 교회를 찾은 자모들과 어린이들을 섬겼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예수님의 복음을 지혜롭게 전달했다. 초청받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은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마음 문을 열었고 복음을 전해 듣고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연세키즈카페에 7세 조카를 초청한 유아부 신아련 교사는 “오빠와 새언니가 신앙생활을 하지 않아 교회에 와 보도록 거듭 초청하고 있는데, 지난 한마음잔치 때 우리 교회에 처음 와 보았고 이번 유아부 초청잔치에 다시 오게 되어 감사했다”라며 “평소 오빠, 새언니, 조카 등 가족 모두가 예수님을 알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시고, 마음 문이 열려 예수님을 꼭 만나 천국 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로 변화되도록 기도하고 있는데 조카가 유아부 행사에 와서 복음을 들을 수 있어 주님의 응답하심에 감사했다”라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유아부 신아련 교사와 초청받은 7세 조카.


이어 “지난 한마음잔치 때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며 교회에 온 조카는 유아부 전도사님에게 예수님에 관해 들었고 집에 돌아가서도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말할 만큼 복음을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조카가 예배드리러 계속 와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권면할 것을 마음먹었다”라고 초청 사례를 전했다.


또 신아련 교사는 “새언니가 교회를 꺼려 하기에 딸아이를 교회 보내는 것을 싫어할 것이라고 지레짐작했는데, 기도하고 용기 내어 교회에 와 보도록 초청했더니 흔쾌히 교회에 데려가라고 해서 감격스러웠다”라며 “조카와 오빠 가족이 교회 행사에서 복음을 듣고, 또 조카가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해 가족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계속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국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교사들을 복음 전하는 데 사용해 주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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