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4-08-27 11:24:07 ]
▶ 윤석전 목사, 기독교TV 뉴스플러스 출연 기독교 TV 인터넷방송국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40분에 시청자들에게 교계의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는 뉴스플러스 프로그램 중 한주간의 인물을 화면으로 만나보는 시간인 인물포커스 코너(8월14일 방송)에서는 지난 9일 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차기 대회장으로 선임된 윤석전 담임목사가 출연,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2005년 대회장으로서의 중책을 맡은 윤석전 담임목사는 부활을 통해 한국교회의 침체를 딛고 기독교가 새로운 부흥이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숙희 기자> |
▶ 지난 14일 99명 성도 침례받아 지난 8월 14일 흰돌산수양관에서 침례식이 있었다. 이날 성회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윤석전 담임목사는 직접 침례를 집례하여 성도 사랑을 표현했다. 담임 목사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신 사건을 침례를 통해 우리 몸으로 직접 고백하는 귀한 시간에 동참한 이들을 축하하며, 침례를 받은 후에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주일학교 학생으로부터 67세의 장년에 이르기까지 99명의 성도가 침례를 받았다. <박은주기자> |
▶ 인터넷선교국, 워드 자격증 강의 인터넷선교국 주최로 6월10일~9월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3시간 동안 홍영미 자매의 강의로 전산실내 교육실에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은 컴퓨터의 기초사용법과 효율적인 문서작성을 위한 워드프로세싱 프로그램 운영 및 편집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으로, 9월 3일(금)에 있을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자격증 취득으로 인한 자신감 획득과 여전도회내 좋은 일꾼으로 준비되어지는 좋은 기회이다. |
한복총, 통일전망대서 8.13기도모임 가져 해마다 8.15 광복절을 기해 경기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통일동산 기도 대성회’가 지난 8월 13일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주최로 열렸다. ‘일어나 네 하나님께 구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도회는 1부 예배에 대회장인 윤석전 목사의 환영사, 공동의장 김기성 목사의 기도에 이어 증경의장인 피종진 목사가 설교했다. 피 목사는 ‘얍복강 기도에 임한 하나님의 역사’는 기도하는 자에게, 교회에게, 나라에게 지금도 일어남을 강력히 증거했으며, 고충진 목사(증경의장)의 축사, 동원위원장 김우경 목사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2부 기도회는 사무총장인 허민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윤석전 목사는 ‘진리 안에서 통일과 해방(롬 8: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일천여회의 외침과 일제강점기, 그리고 6.25동란 등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마다 믿음의 선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 지금 우리가 해야할 것은 회개와 기도뿐이다. 이에 가장 가까운 부부, 가정, 교계가 먼저 내적인 통일을 이뤄야 한다”고 화합적 통일을 설교했다. 또한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극심한 고통 중에 있는 북한 동포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특별기도회는 나라의 어려운 경제, 한국교계의 회개운동, 북녘땅 복음화와 평화통일, 한국교계의 일치와 부흥, 남북 이산가족의 성공적인 상봉, 이라크 전쟁종식 및 세계 테러 방지, 21C 한국교회와 세계 복음화, 한복총의 성숙한 발전,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정성남 기자> |
CBF 총재 등 본교회 방문 세계침례교연맹(BWA) 상임위원회가 지난달 26일부터 1주일 동안 서울에서 개최되면서 세계적인 침례교 목회자들이 대거 방한했다. 이에 본 교회에 美 CBF(협동침례회) 총재인 다니엘 베스탈(Daniel Vestal) 목사를 비롯해, 러시아의 알렉산더 코진코 목사, 조지 볼티 목사가 방문해 설교했다. 특히 CBF는 미국내 4만1천개 침례교회중 남침례교단에서 두 번째로 온건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이 전국적으로 분리되어 나와서 조직한 단체로서, 이들은 1990년에 처음으로 모였고, 1991년에 5천개 교회연합으로 CBF를 조직했다. 지난 8월 1일 주일 저녁예배에는 러시아의 코잔 목사와 조지 볼티 목사가 인도했다. 조지 볼티 목사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기도하는 사람들임을 볼 수 있었다”며, 러시아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알렉산더 코진코 목사는 설교를 통해 러시아의 기독교 실정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러시아 선교에 더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임재금기자> |
위 글은 교회신문 <6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