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연세중앙교회(다니엘 선교사) 성전건축을 위한 부지 구입 답사를 위해 김종선 김용식 이화섭 선교사가 12월 18일 저녁예배후 출발, 24일 귀국했다.

네팔 순월연세중앙교회(닉 선교사) 현지인 성도들의 침례 집례와 주의 만찬을 위해 이화섭 선교사가 12월 28일 파키스탄에서 네팔로 출발, 5일 귀국했다.

필리핀 빰빵가연세중앙교회(최병기 선교사) 12월초에 55평 규모의 성전으로 이전하였으며, 주 5일 노방전도를 통해 새신자가 계속 늘고 있으며, 주일학교 사역/ 찬양팀 사역/ 청년회 활동 등 활발하게 사역이 진행 중이다.

몽골 지저스연세중앙성서교회(한염석 선교사) 교회를 개척하여 사역 중이며, 매일 새벽예배/ 매일 철야기도/ 수요, 금요예배 /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9차 해외단기선교 준비 활발 1월 중순부터 한달간 카자흐스탄, 필리핀, 중국 총 3개국으로 파송된다. 이번 사역의 특징은 연세중앙교회에서 직접 파송한 선교사의 사역지에서 사역한다는 점이다. 현지교회들을 굳건히 세우기 위해 성도들의 가정심방과 친지 및 이웃전도사역을 펼치게 된다. 11월부터 2개월간 선교세미나와 훈련을 실시했으며 1월 15일 파송감사예배를 드린다. 카자흐스탄: 심광성 팀장 외 3명, 필리핀: 양철근 팀장 외 4명, 중국: 송미영 팀장 외 2명 등 12명이 단기선교사로 파송된다.

12월 22일 오후 1시,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완철 목사) 소속 목회자 42명이 본교회를 방문하여, 윤석전 담임목사의 안내로 2시간 동안 대성전을 관람했다.

2005학년도 교회학교 졸업감사예배가 12월 18일 안디옥 성전에서 드려졌다. 졸업자들은 학업을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모아 성전 건축 감사예물을 드렸다.

12월 11일 청년회 직분자 MT가 여전도회실에서 개최됐다. 김종선 사모의 예배에 관한 말씀, 통성기도, 심방·큐티·직분자들의 영적 진단에 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