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6-02-04 11:37:15 ]
▶ 안산제일교회 직분자세미나 인도 | |
최근 목양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고훈 목사가 시무하는 안산제일교회에서는 1월 8일 저녁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직분자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윤 목사는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 집사들을 세웠을 때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났던 것을 상기시키면서 “직분을 계급이나 체면으로 생각하는 자세를 버리고 교회를 섬기는 ‘하인, 종, 일꾼, 청지기’로서의 본연의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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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목회자 금요철야예배 참석 | |
한국의 초교파 이스라엘선교단체인 IOF(대표 윤순현 목사)의 초청으로 세계전도여행 중인 이스라엘 목회자 일행 7명이 1월 24일 본교회를 방문하여 청년금요철야예배에 참석, 찬양과 예배를 함께 드리며 은혜의 열기에 흠뻑 젖었다. 이스라엘 내의 ‘제자훈련센터’(DTC)의 간사들인 이들은 중국 지하교회방문에 이어 한국 초기의 교회들을 돌아본 후, 뜨겁게 기도하는 열정을 직접 체험하고자 연세중앙교회를 찾은 것이다. 눈물로 부르는 찬양, 윤석전 목사의 설교, 통성기도 등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예배시간 내내 진지하고 흥분된 표정으로 함께 한 이들은 특히 “윤석전 목사의 오직 성경에 초점을 둔 설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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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감 신경하 감독 주일저녁예배 축도 | |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이 지난 1월 8일 연세중앙교회 주일저녁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드리고 교회를 방문한 감회를 전하고 축도하였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한국기독교협의회(KNCC)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회연합 운동을 벌여온 교계의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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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화운동 총재 김준곤 목사 방문 |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총재며, 성시화운동본부 세계총재인 김준곤 목사가 지난 1월 20일 우리 교회를 방문, 윤석전 목사와 환담했다. 성시화운동은 ‘한 도시만이라도 완전히 복음화한다’는 목적으로 1972년 춘천에서 시작돼 현재 국내외 28개 도시에 조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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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 ‘골든벨을 울려라’실시 | |
주일학교에서는 1월 22일 교육관 세미나실에서 교사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 ‘골든벨을 울려라’를 진행, 최정기, 강영복, 조영미 교사가 골든벨을 울렸다. 교사들에게 성경지식을 함양시키 위한 목적으로 연 2~3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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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교회신문 <8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