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뉴스

등록날짜 [ 2006-03-20 17:50:46 ]

목회필수코스 실천목회연구원
 
 
첫 강의 2000여 명 참석 성황
실천목회원구원 2006학년도 봄학기 첫강의가 2월 27일(월) 흰돌산수양관에서 목회자 20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17년째 계속되는 이 강의는 성전건축시행 및 성도수의 폭발적 증가를 경험한 목회자의 간증이 이어져 목회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잊을 수 없는 집회”
 
 
영주제일교회(허승부 목사)는 3월 13일~15일까지 윤석전 목사초청 부흥성회를 열었다. 허승부 목사는 “삼일간 금식하며 온힘을 쏟아 말씀을 전하는 윤석전 목사의 모습에 말할 수 없는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며 “십자가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져서 성도와 목회자 모두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총회의장단 지역순회방문차 방문
 
 
총회 의장단이 은급재단 설립, 교단창립기념행사, 서울 지역 대학원 대학교 설립 등을 앞두고 각 지방회와 지역 교회들의 협력을 구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21일까지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회 사업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 7일 우리 교회에서 열린 총회사업보고회에서는 제95차 총회회기 중 협동비 현황을 보고하고 최근 6년 간의 협동사업비 모금 현황과 현재 총회 부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은급제도의 필요성과 방향, 교단창립기념 각종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침례신학교 특감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장단은 이날 참석한 각 지방회 회장단과 관련 부장들에게 은급금 적립에 따른 총회 협동비를 증액해 줄 것과 오는 5월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교단창립기념 목회자영적각성대회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5개국 단기선교 결산감사 예배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진행한 단기선교사역 결산감사예배가 3월 12일(주일저녁) 드려졌다. 성전부지구입을 위한 답사와 현지인선교사 양육(파키스탄, 김종선 사모 외 2명), 현지 성도 32명 침례집례 및 리더 양육(네팔, 이화섭 선교사), 직분자세미나와 전도집회(C국, 송미영 집사 외 2명), 심방과 양육(카자흐스탄, 심광성 집사 외 2명), 9회 전도 집회(필리핀, 양철근 외 4명) 등 성령충만한 선교사역보고와 박현아 집사의 사역간증이 이어졌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1장 4~11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선교를 다녀온 후에도 선교지에서와 똑같이 성령으로 나타나는 권능을 가지고 예수의 복음을 증거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권혁봉 협동목사 수필가 등단
 
 
코스모스誌 수필 부문 신인상 수상
권혁봉 협동목사가 3월 3일 기독문예지 코스모스가 선정하는 수필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수필가로 등단했다. 이날 증경총회장을 역임한 박형중 목사도 수필가로 등단, 고희를 넘긴 원로목사들의 열정을 교계의 많은 하객들이 축하했다.
 
‘신학박사 교수진’ 평신도성경대학
 
 
화요일로 강의 시간 변경
기독교인간론(박세흥 교수), 삼위일체론(권혁봉 교수) 등 신학박사교수진들이 강좌를 담당하는 평신도성경대학이 오는 4월 4일부터 화요일 오후 7시 30분으로 시간을 변경해 강의한다. (장소는 교육관 1층 안디옥 성전. 문의 02-2680-0001)
 

위 글은 교회신문 <8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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