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6-04-24 15:41:08 ]
▶ 중등부 ‘열린 예배’ | |
중등부에서는 ‘맛 잃은 소금’이라는 주제로 연극, 영상, 댄스 등으로 진행된 ‘열린 예배’를 틴 그로리아의 뜨거운 찬양과 함께 드렸다. 각종 성회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지만 학교 가정 교회 생활을 하면서 죄악에 익숙해 하나님과 멀어져가는 학생들의 영적 실상과 하나님께로 인도하고픈 교사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다룬 순수창작극 ‘맛 잃은 소금’은 10여명의 교사들이 한 달간 연습한 작품이다. 전도사, 부장, 총무 등 교사진들이 그려내는 자신들의 모습에 학생들은 연신 폭소를 자아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도 연기를 통해 학생들을 이해하고 세대 간의 막힌 마음의 담을 허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교사 전원이 꼭짓점 댄스를 추면서 20분간 진행된 연극은 막을 내렸고 이어 영상찬양 플래시가 이어졌다. 길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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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십계’ 시연회 | |
프랑스 뮤지컬 ‘십계’ 시연회가 4월 8일 대성전 문화홀에서 지역주민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한기총과 CTS기독교TV가 후원하고 있는 대형 뮤지컬로, 5월 9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02)597-3283 | |
▶ 구역장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
성경속 사건을 심령에 체험케 함으로써 내 안에 있는 예수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게 하는 성경공부다. 구역장, 남여전도회원,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 가운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안디옥성전에서 진행된다. | |
위 글은 교회신문 <8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