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6-05-15 18:20:36 ]
▶ 요르단 촬영 마친 ‘성서땅을 가다’팀 | |
‘성서의 땅을 가다’ 구약성지 촬영을 위해 윤석전 담임목사와 제작팀 일행은 지난 24일부터 6일동안 요르단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요르단에서 일어날 수 있는 테러에 대한 공포도 복음사역을 위한 순례행진을 가로막진 못했다. 요르단 암만부터 엘리사의 무덤교회, 모세출애굽사막인 와디럼을 지나 고모라, 롯이 피신한 동굴, 헤브론 유적지와 입다 장군 거처 그리고 그릿 시내까지 성지들을 성공적으로 밟고 온 것이다. 이 내용들은 화요일과 수요일 낮 12시 CBS TV에서 방영 중인 윤석전 목사의 탐사기행 ‘성서의 땅을 가다’를 통해 신학자들의 해설과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 |
▶ 침례교 선교사들 방문 | |
지난 4월 25일 전세계 47개국에서 사역 중인 130여 명의 침례교 선교사들이 본 교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교단창립100주년기념 목회자 영적각성대회의 일환으로 교단해외선교회주관으로 열린 ‘제1회 침례교 선교 지도자포럼’(4/25~28)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했다가 본 교회를 방문한 것이다. 파송 6년차 이상 된 리더급 선교사들 및 지역 대표들로 구성된 이들은 본교회 대성전을 둘러보고, “앞으로 연세중앙교회의 세계선교에 대해 크게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외국인 찬양예배 ‘In Him’ | |
해외선교국과 제3청년회가 주관하는 영어 찬양 집회 ‘In Him - 그 분 안에’가 5월 13일 오후 7시 청년회 예배당 안디옥 성전에서 열렸다. 외국인사역을 활성화하고 세계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고자 매월 1회 개최될 예정인 영어 찬양 집회 ‘In Him’은 영어와 한국어, 2중 언어로 진행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찬양, 설교, 특별 순서 등 모든 순서의 내용을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으며 복습할 수 있어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어 예배를 통해 참된 자유와 은혜를 만끽하며 선교 영어를 준비하기 원하는 모든 성도님들을 초대한다.
| |
▶ 이웃사랑실 궁동경로당 방문 | |
청년회 이웃사랑실천선교실에서는 5월 7일 궁동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과 음식을 전달했다. 3주 전에도 경로당을 찾아 도배를 해드려 어르신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놓은 이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새롭게 임명받은 이웃사랑실천선교실은 독거노인들에게 반찬 준비와 말동무를 해드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한 가정에는 가정학습 지원까지 하고 있다.
| |
▶ 어린이 예수사랑 큰잔치 | |
‘어린이 예수사랑 큰잔치’가 4월29(토)일 교육관 예루살렘성정에서 어린이들의 웃음처럼 밝은 봄햇살 아래 열렸다. 주일학교 교사들과 어린이들은 새로 온 어린이친구들 320여 명과 함께 찬양과 율동을 올려드렸고, 정창호 전도사는 큐브와 영상을 이용한 축복의 말씀을 통해 천국과 지옥, 구원과 예수님에 대해 따뜻한 분위기속에 명쾌하게 전했다. 끝으로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 진행돼, 서먹해하던 어린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다. | |
▶ 美 남침례 해외선교회 한국대표 방문 | |
지난 5월 10일,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회 한국지부 대표인 데이비드 웽(David weng) 목사가 오관석 목사, 문대현 목사와 함께 본 교회를 방문, 성전을 둘러보았다. 웽 목사는 “성전의 엄청난 규모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윤목사의 탁월한 지도력과 함께, 하나님께서 윤 목사에게 주신 시대적 사명과 기도와 헌신의 결실이라고 성전관람소감을 밝혔다. “주님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말세에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택하시고 큰 일을 행하신 것을 감사드린다”고 감격했다. | |
▶ 뮤지컬 ‘십계’ 관람 | |
프랑스 초대형 뮤지컬 ‘십계’(Les Dix)가 생생한 감동을 남긴 채 5월 9일 그 웅장한 막을 내렸다. 5월6일 토요일 교회에서는 목사님과 1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프랑스 배우들이 열연한 레딕스 뮤지컬 관람을 다녀왔다. 그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에 놀라고 그 전해지는 내용에 더욱 감동하며 사랑과 용서, 자유, 십계를 주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치유되고 하나된 듯 모든 관중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공연장 떠나기를 아쉬워했다. | |
위 글은 교회신문 <8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