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뉴스

등록날짜 [ 2006-05-29 10:37:14 ]

이웃초청잔치 준비한창
 
 
6월11일에 열릴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를 위한 준비가 각 부서 및 기관에서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길 간절히 원하는 주님 심정을 가지고 전도하라"는 윤석전 담임목사의 말씀에 전 성도들은 매일 저녁 9시 교육관 주일학교실에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기관별로 관계 전도, 노방 전도와 합심 기도 등 믿음의 걸음 떼기에 분주하다.
준비위원장 정몽룡 안수집사는 “5000명의 전도목표를 놓고 각 기관에서 전심전력하여 전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여전도회, 청년회감사예배
 
 
5월 14일 저녁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남여전도회와 청년회가 연합하여 2006년 상반기 동안 주님의 사역에 값지게 써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뜨겁게 감사드리며 예배했다. 이날 예배는 이상철 연합남전도회장의 사회와 황영두 청년회장의 회원점명, 김외현 연합여전도회장의 기도로 진행됐다. 특별찬양 순서에는 박해철 선교사(독일에서 사역)가 아들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심령을 울리는 찬양을 했고, 정현수 교수가 눈물로 목메인 ‘생명의 양식’을 찬양해 은혜를 더했다.



관련사진 보기 : [포토뉴스] 상반기 감사예배

 
성가대 감사예배
 
 
5월 21일 주일저녁예배는 성가대 감사예배로 드려졌다. 이찬남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오케스트라의 연주팀의 ‘살아계신 주’ 연주, 성가대의 ‘저 성벽을 넘어’외 1곡, 정현수 김동범의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중창, 원영경 솔로와 성가대 찬양 ‘나’, 그리고 가스펠 5곡을 메들리로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이날 예배시에는 6월 18일부터 드려질 청년 단독예배를 위해 새롭게 조직된 청년 성가대의 임원들과 지휘자(정현수 교수)가 임명됐다.



관련사진 보기 : [포토뉴스] 성가대 감사예배

 
교육기관 감사예배
 
 
5월 21일 오후2시 대성전 안디옥성전에서는 유아유치부, 주일학교, 중등부, 고등부 연합 상반기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특별순서로 마련된 유아유치부의 인형극 삭개오(위 사진)는 모두에게 은혜와 감동, 웃음을 선사했고, 교회학교 출신 선배(오신애, 한국무용전공)의 탈춤 공연도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담임목사는 딤후3:15~17 말씀으로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신앙관, 국가관, 인생관을 바로 세운 믿음의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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