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뉴스

등록날짜 [ 2006-07-03 16:20:22 ]

▲ 7월16일 골든벨 재도전
7월 16일 맥추감사절을 맞아 축하행사로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가 다시 열린다. 남여전도회 청년회 성가대 교육기관 등 10여 기관에서 출연한 참가자들이 누가복음을 중심으로 각축전을 벌인다. 지난 6월 11일에 열린 대회에서는 아쉽게도 골든벨을 울리지 못해 열띤 응원전을 펼친 성도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제3회 행사는 CBS에 방영될 예정이다. 골든벨 왕중왕은 마티즈 1대가 수여된다.


▲ 7월 22일 ‘줄인형 콘서트’
유아유치부는 7월 21(금)~21일(토)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한다. 첫날은 성령충만한 은혜를 체험하는 어린이 성회로 마련된다. 22일(토)은 오후 2시·4시에 ‘줄인형 콘서트’를 연다. 40여 가지나 되는 인형들이 음악에 맞춰 춤추고 노래한다. 다양한 안무와 노래로 3세 부터 80세까지 즐길 수 있다. 1만원대의 입장료가 무료. 유아유치부 교사들의 탈인형극 ‘울보공주’와 유아유치부의 솔티공연도 있다. 문의(02)-2680-0190

 


▲ 성서땅 제작팀 이집트출국
윤석전 담임목사는 CBSTV에 화·수 낮 12시(재방 토 0시~1시)에 절찬리에 방영 중인 ‘성서의 땅을 가다’제작을 위해 6월 25부터 6일 동안 이집트 성지 순례길에 올랐다.
알렉산드리아에서는 파로스의 등대(콰이트베이), 그레코로망 박물관, 도서관, 카타콤, 몬타자궁을 둘러본다. 고센에서는 비돔, 라암셋 등을, 룩소 지역에서는 왕가의 계곡, 하셉슈트장제전, 멤논의거상, 카르낙신전을, 아스완에서는 아부심벨대신전, 아스완댐을 둘러보고 촬영한다.
이번 성지순례는 무엇보다도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역사를 구체적으로 드러내며, 구약 당시 이스라엘과 관련 되었던 이집트의 역사 현장들을 가감 없이 펼쳐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남전도회 교제 및 기도모임
남전도회는 24일 흰돌산수양관에서 친목도모와 기도회를 가졌다. 오전에는 하계성회를 앞두고 수양관 주변을 정리하고, 오후에는 기관별 족구대회를 열으며, 우승은 제28남전도회가 차지했다. 저녁엔 특별강사로 초청된 김종선 사모가 “현실에 매인 생활에서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생활이 될 것”을 당부하는 말씀을 전하자 2백여 명의 회원들이 뜨거운 함성으로 부르짖어 기도했다.

 


▲ TV연기자 기독신우회 방문
중견 탈렌트 한인수 김호영 이한수 신신애 남윤정 등 TV연기자 기독신우회 소속 인기 탈렌트 7명이 지난 6월 9일 본 교회를 방문, 윤석전 담임목사의 안내로 대성전 예루살렘성전과 4층 방송실 등 교회 주요시설물을 둘러보았다. TV강단을 통해 윤석전 목사의 설교에 은혜를 받는다는 연기자들은 공영방송국의 첨단시설을 능가하는 본교회 방송국시설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 “성전안내, 매일 해드립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본교회의 대성전 단체관람 요청이 국내외에서 쇄도하고 있어 안내를 전담할 의전국 안내실이 6월 25일 정식 발족됐다. 실장 이화섭 목사, 차장 박준영 집사, 총무 최미화를 비롯 9명 위원 외에 통역위원에 김현진(영어) 김경태(중국어) 위원이 임명됐다. 성전안내는 월~토 오전 10시~4시까지며, 본교회 성도에게도 단체 관람에 한해 안내한다. 문의(02)2680-0155


위 글은 교회신문 <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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