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 창출하는 일꾼되자
우리 교회 2007년 첫 국장단 회의가 지난 1월 7일 비전센터 4층 회의실에서 윤석전 목사의 진행으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교회비전종합연구실행국, 교회직원인사관리국, 기도국 등 올해 신설된 3개국을 포함한 22개 국장들과 안수집사회, 실업인선교회, 남전도회, 여전도회, 청년회 대표들이 함께 했다. 윤석전 목사는 이날 모든 참석자들에게 “실천을 중심으로 하는 한 해가 되자”며 “사소한 일 때문에 큰 일을 진행하지 못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창출하는 적극적인 일꾼들이 되자”고 말했다.
실업인선교회 새해 첫 정기모임
실업인선교회의 새해 첫 정기월례회의를 1월 6일 비전센타 3층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윤석전 목사는 잠언 16장 9절을 본문으로 “기업의 경영을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라고 선포하고 “사업가는 기도해야 하며, 사람을 얻어야 하며, 아이템의 선정과 판로를 다양하게 모색할 줄 알아야 한다”며 실업인회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품게 하였다. 실업인선교회는 올해 신임회장 정관호 집사를 중심으로 윤석전 목사의 국내외 성회는 물론 다방면의 목회사역에 물심양면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기도로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복 기자
주부그로리아 첫 음반
주부그로리아가 영성 있는 찬양으로 첫 음반 ‘우리 주님’을 발매했다. 구원받은 은혜와 감사의 고백으로 엮어진 이 음반은 김성현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고 윤소희, 방은희 등 단원들이 작사하여 총 9개의 창작곡을 수록했다. 신선한 앨범 디자인과 개성있는 가사집의 이번 음반은 녹음과 믹싱, 세션과 디자인 등 모두가 우리교회에서 제작됐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