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단 2,700여개 교회를 이끌어갈 전국남선교연합회(정몽룡 회장) 증경회장단 7명과 부회장단 15명, 올해 임명된 신임임원단이 6월 15일 우리 교회를 방문, 주일저녁예배에 참석했다. 윤석전 목사는 교회를 방문한 전남연 회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신임 정몽룡 전남연 회장의 사역에 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으며, 저녁예배 후 만찬을 함께하기도 했다. 전남연 증경회장단과 부회장단은 앞으로 전남연을 이끌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산적해 있는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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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래집사 국회의원 당선축하예배
이범래 집사 제18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예배가 6월 14일 대성전 친교실에서 열렸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행 9:15)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소명을 부여받은 기독국회의원으로서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충정을 다해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경필 4선의원(수원중앙교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의원으로 기도하며 함께 일하자"고 축사했다. 이날 선교집사로 임명받은 이범래 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500여 명의 직분자 대표가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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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 침신대 강의 종강
윤석전 목사(침신대 특임교수)가 1학기 동안 강의한 현대목회론 수업이 지난 6월 12일 종강했다. ‘영성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1학기 동안 강의한 윤 목사는 “목회자 자신부터 죄의 올무에서 벗어나 마귀를 몰아낼 예수의 능력을 소유하여 성도의 영혼을 살려야 하는 것이 영성과 부흥”이라며 “세상의 수단과 방법이 아닌 성경 안에서 모든 목회의 자원을 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윤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매 시간마다 주님의 심정을 알게 되고 영성과 목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돼 큰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