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뉴스

등록날짜 [ 2008-10-15 10:48:23 ]


풍성한 청년회의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거리 문화 전도축제가 신도림역에서 열렸다. 총동원 주일을 맞이하여 토요일 오후 신도림 역 광장에서 열린 이 전도 축제는 마라나타 찬양 팀의 찬양과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하여, 솔로 찬양과 색소폰 연주로 이어지며 분위기가 더해졌다. 마지막으로 한주희 CCD의 역동적이고 힘찬 워십 댄싱으로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며 거리 문화 축제를 마쳤다. 비록 소규모 공연이지만 거리 문화 축제를 보기 위하여 지역 주민들은 관심을 가지고 모여들었고, 청년들의 달란트를 활용한 거리 문화 축제를 통해서 교회의 좋은 이미지가 부각되어 자연스럽게 교회 소개와 함께 10월 19일에 있을 예수사랑큰잔치를 소개하며 교회에 초청 하였다.
주민들을 찾아가는 거리 문화 전도축제를 통하여 더욱 영혼구원에 문을 열고, 전도에 활성화를 가져올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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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업 지휘자 데뷰 연주


10월 7일(화) 오후 8시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글로리아 성가대 윤승업 지휘자의 공연이 있었다. ‘사랑과 영혼의 노래’라는 주제로 새사람선교회가 주최한 공연은 참석한 2,500명의 관객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무대였다.
윤승업 지휘자는 독일 Weimar 국립음대 지휘과 최고과정인 Konzertexamen을 졸업했고 독일 Ensemble Oriental을 창단해 상임지휘자가 되었으며 Jena 시립교향악단과 KGW Chor und Orchester의 지휘를 하여 세계적인 지휘자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국내 최고의 군포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세대 음대 교수로 세계적인 첼리스트인 양성원 교수와 협연을 하였으며 솔리스트 테너 강무림, 메조소프라노 김지선의 노래와 200명의 새사람연합합창단과 함께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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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기수 전도자 시상


5명 이상 전도하여 정착시킨 이들을 시상하는 시상식이 9월 28일 있었다.
이순재 집사(충성실)는 3년 전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전도국에 소속되어 전도를 나갔고, 올해는 수양관에서 충성이 없는 날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도국과 합류해 전도를 나갔다. “전도의 씨를 뿌리면 언젠가는 분명히 거두게 됩니다. 어떤 이는 반찬도 해 드리고, 전화로 꾸준히 관리하며 기도합니다.” 이날 수상자는 김진남 권사(16여), 이성애 집사(35여)로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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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의 첫걸음 ‘직분자학교’개강

2008 직분자 학교가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연세중앙교회 비전센터 요한성전에서 김종선 사모를 강사로 초청, 매주 토요일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직분자 학교의 강사인 김종선 사모는 “직분자가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심정을 알아야 죄로 멸망 하는 수많은 사람을 전도하며 기쁨으로 섬길 수 있다”는 강의를 통해 직분자의 사명을 일깨워 주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 그 응답으로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며 능력있는 중보기도로 직분을 감당할 수 있다”고 하며 직분자의 기도생활에 대해 강조했다. 직분자의 사명과 마귀역사,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삶 등을 강의하면서 “말씀을 기도의 자원 삼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응답을 누리는 직분자, 하나님의 사랑의 근원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 있는 직분자가 되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앞으로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을 쓰실 하나님의 기대와 섭리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 값진 시간이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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