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총회 후원금 전달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침례교단총회(구로구 온수동)를 방문해 “총회를 위해 써 달라”며 1500만원의 후원금을 총회장 남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총회장 남호 목사는 “총회를 위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총회 사무실이 잘 운영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전 목사는 지난 10월 25일(주일) 저녁 연세중앙교회 성도들과 함께 교단 발전을 위해 일하는 총회 후원 특별헌금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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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기초반 2기 수료
우리 교회 교육프로그램 신앙기초반 2기 수료식이 10월 25일 저녁예배 시간에 있었다. 장항진, 손성진 전도사의 강의로 진행된 신앙기초반 2기 프로그램은 지난 8월 11일부터 시작하여 윤석전 목사 저서‘우리가족 성경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을 중심으로 8주간의 과정을 듣고 26명이 수료했다. 우리가족 성경교육 프로그램은 구원, 예수, 예배, 기도, 교회, 영적 생활등 총 8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성도들이 신앙의 기초를 바로 세우고 나아가 신앙생활을 확실하게 적립시키는 데 매우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앙기초반 3기 과정은 11월 3일 새로 시작된다. 수강신청은 비전센터 1층 복음선교실이나 사무실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는 비전센터 복음선교실에서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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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은희 작품 무대 올라
21세기악회의 40주년 기념음악회가 11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19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11일 연주에는 우리 교인 추은희 집사의 작품도 연주된다. 이날 참여 작곡가로는 연세대학교 작곡과 교수를 역임, 현 명예교수인 작곡가 나인용을 비롯 이영자(이화여대 작곡과 교수 역임), 권순호(숙명여대 작곡과 교수), 윤성현(연세대 작곡과 교수), 구본우(성신여대 교수), 민윤화(연세대 강의), 변현주(연세대 강의), 추은희(연세대 강의)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참여 프로그램은 독주에서부터 챔버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편성으로 현대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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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초청까지 이어진 달란트대회
세상 문화와 다른 교회 문화 선보여
이번 달란트 대회는 10월 25일 총동원 전도주일을 앞두고, 초청되는 친구들에게 교회문화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진행되어 세상 문화가 아닌 교회문화를 선보인 기회가 되었다.
이번 달란트 대회는 교사와 학생들의 열린 마음과 넘치는 열정으로 제작되어진 순수 창작 작품이었다. 콩트,찬양댄스, 워쉽, 뮤지컬 등 다양성과 질적인 수준을 한층 높여 주었다.
무엇보다 교회 내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친구초청잔치까지 이어진 이번 달란트 대회는 영혼 전도의 열린 장으로 사용되었다는 데 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공동대상을 차지한 찬양댄스는 초청된 친구들의 큰 관심과 환호성이 넘쳤다.
중고등부의 공과공부시간을 통해서 신앙을 회복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뮤지컬 ‘홀로서기’는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은혜를 나누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모든 작품에 질적, 양적 전문성이 더해진 만큼 다음 달란트 대회에서는 전도의 장과 깊은 교제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할 것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과 섬김을 전하는 중고등부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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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창리교회 새 성전 봉헌 예배
창리교회 새 성전 봉헌예배가 10월 10일(토) 전북 익산 창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중심으로 ‘예수의 증인이 된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예수는 내 허물도, 죄악도, 질병도, 저주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했다. 교회를 세운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에 있다. 항상 기도하는 교회, 예수 증인이 되는 능력 있는 교회, 성령충만하여 전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감사의 눈물로 성령이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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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에 대한 기대치 높이기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새신자 초청의 날’ 행사 열려
지난 17일 충성된 청년회에서 노량진 기도처소인 연세드림샘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25일에 있을 총력전도주일 소개를 위해 마련한 ‘새신자 초청의 날’이다. 교회 홍보 동영상과 우리 교회에서 진행된 수많은 공연과 문화행사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회의 다양한 활동들을 보여주어 교회에 대해 반신반의 했던 사람들에게 신뢰와 관심을 주었다.
이어 진행된 스킷드라마 ‘씁쓸한 인생’은 폭소의 연속이었다. “우리는 순간의 재미는 드릴 수 있지만, 여러분이 만나실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영원한 기쁨과 소망을 주시는 분입니다”라는 마지막 대사에 불신자들의 ‘예수’라는 분에 대한 기대치가 한껏 높아졌으리라. 곧 노량진 수험생 출신으로 인천 세무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도5부 이태용 차장의 간증이 이어졌다.
신앙생활 하면서 국가직, 서울직, 지방직 세무공무원 합격, 이른바 ‘3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이태용 차장의 간증에 여러 수험생들의 귀가 솔깃하다. “신앙생활과 공부를 하면서 갈등도 많았고 실수도 많았지만 수험생활은 주님을 더 알아가고 체험하는 시기였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김재영 전도사는 25일에 있을 총력전도주일을 소개하며 모두에게 귀한 시간이 될 것임을 전했다. 앞으로 충성된 청년회에서는 ‘새신자 초청의 날’을 주기적으로 열어 전도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또한 샘터에서 스터디 장소와 영어 강의 제공 등 교회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샘터를 통해 노량진 영혼 살리기 대작전에 박차가 가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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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안내위원 교육
지난 10월 28일 오후 2시 30분 청장년 예배위원 100여 명이 깔끔하게 단복을 차려 입고 비전센터 3층 세미나실에 모였다.
최미화 집사를 강사로 1시간 넘게 진행 된 이날 예배위원 교육은 예배 전후에 성도들에게 자리를 안내하는 예배위원들의 사진자료를 준비해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예배위원들의 머리, 구두, 액세서리 등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한 교육과 공감대도 형성돼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효정 예배실 실장은“예배를 수종 드는 예배위원들이 더욱 아름답게 충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양질의 안내예배위원들 양성을 목표로 필요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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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올해 첫 손인형극 공연
전도의 열린 장으로 활용
10월과 11월 두달간 매주일을 전도주일로 지키고 있는 유년부에서는 지난 10월 18일에 ‘전도왕 심통이’라는 제목의 손인형극을 공연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과 집중력을 이끌어 냈다.
주인공 심통이는 예수님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은 믿지 않은 채, 전도 선물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교회에 다녔고 그 삶은 세상의 친구들보다 더 악하고 게으른 모습이었다. 하지만 주인공 심통이는 마귀의 꼬임에 자신의 영혼이 지옥으로 끌려가는 꿈을 꾸면서 잘못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심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손인형극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기존 어린이들의 타성에 젖은 믿음을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