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대학청년회 임원단, 예배 승리 캠페인 펼쳐 外

등록날짜 [ 2015-06-15 14:29:32 ]

대학청년회 임원단, 예배 승리 캠페인 펼쳐



청년들이 예배 승리를 위해 야심 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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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청년회 임원단은 5월 한 달간 자체적으로 표어로 삼은 총력으로 예배하는 달을 실천하고자 67(주일)부터 예배 승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예배 시작 전 안디옥성전 입구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자는 취지로 창작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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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 1시부터 시작이야 / 찬양부터 주님 기다려 / 피곤 싫증 졸음 잡념 이겨야 돼 / 말씀으로 내 영을 채워

대학청년회 임원단은 안디옥성전에 입장하는 청년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예배에 승리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찬양을 올려 드렸다. 캠페인 찬양은 원래 대학청년회 김종길 순장(전도2)이 부에 초청한 새신자를 위해 창작한 축복송이었다. 대학청년회 이인 실장(찬양실)이 캠페인을 준비하며 예배와 관련된 메시지로 개사했다.

임원단 정미진 자매는 찬양하는 임원단 충성자들이 먼저 가사에 은혜받아 예배 태도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으며 찬양을 듣는 모든 청년이 예배에 큰 은혜를 받으며 하나님께 최상의 예배로 영광을 올려 드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청년회 임원단은 3부예배 시작 전에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청년회를 넘어 청년회원 모두의 심령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예배 태도가 나타나길 기도한다.

/강미진 기자


충성된청년회 4, 관리회원 초청 사진 콘테스트 열어



관리회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주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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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청년회(이하 충청) 4부는 지난 517(주일) 순별 단체사진 콘테스트를 열었다. 단체사진 콘테스트는 주일예배만 참석하던 회원들이 기존 회원들과 교회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친해지고, 주일예배에 오랫동안 나오지 않던 이들도 초청하는 계기가 됐다.

충청 4부 예경진 회원은 평택에서 서울시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까지 거리가 멀다 보니, 예배만 드리고 귀가하기 바빴다. 평소 교회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게 순원들과 사진을 찍으며 돌아보니 좋았다. 또 주제를 정해서 사진을 찍다 보니 서로 포즈를 맞추느라 웃고 대화를 나누며 부원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고백했다.

충청 4부는 관리회원들이 예배에 오도록 많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서도 장기결석 하던 순원 서너 명이 나왔고 관리회원들과 사진을 찍으며 친교를 나누었다. 관리회원들은 콘테스트 시상에 참가해야 하므로 다음 주일예배에도 나오기로 약속했다.

/이영은 기자


권사회, 금요철야 후 기도회 시 커피로 섬겨



금요철야 기도 시간에 섬기는 그 정신에 감동받아 맑은 정신으로 기도한답니다.”


연세중앙교회 권사회가 철야기도 승리를 위해 따뜻한 섬김에 나섰다. 매주 금요예배를 마친 후 안디옥성전 앞에서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한 것.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금요철야 기도 시간에 자기 신앙생활과 전도하고 영혼 살리는 일을 영력 있게 감당하려고 철야기도에 마음을 쏟는다. 하지만 육신이 피곤해 나도 모르게 의자에 앉아 졸 때가 생긴다. 권사회는 기도하길 원하는 성도의 마음과 응답하려고 기도를 애타게 바라는 주님 심정을 헤아려 매주 금요일에 기도하는 이들을 커피로 섬길 예정이다.


시온찬양대, 벽보 간증 게시



청년 찬양대가 찬양을 통한 간증으로 하반기 대원 모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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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찬양대는 지난 531(주일)부터 찬양대 연습 장소(소예배실 A) 벽면에 찬양대원 간증을 소개했다. 하나님께서 상반기에 찬양의 직분으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할 기회를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대원들 영육 간에 많은 문제를 해결하신 주님을 높이고자, 또 많은 청년이 찬양대에 지원해 복된 직분을 함께 충성하고자 벽보 간증을 기획한 것.

시온찬양대는 이번 벽보 간증으로 많은 청년이 시온찬양대에 지원해 주님을 찬양하는 귀한 자리에 함께하길 기대하고, 청년단독예배가 예루살렘성전(대성전)에서 진행되는 날을 대비해 시온찬양대가 300명 용사로 준비되길 기도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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