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충성된청년회, 샘터전도축제 열어 外

등록날짜 [ 2016-03-02 00:04:28 ]

충성된청년회, 샘터전도축제 열어



충성된청년회
(이하 충청)220() 연세드림샘터에서 전도축제를 열고 수험생들에게 예수를 전해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구원받도록 복음을 전했다. 이날 충청 회원들은 지하실 26평 공간을 라이브카페로 바꿔 수험생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했다. 청년들은 전면 무대에서 라이브콘서트를 진행해 복음을 전했고, 뒷편에 부스 4개를 설치해 손글씨와 네일아트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십사(24) 바지는 입지 못해도 절망하지 마. 주님 품속에 너는 쏙 들어가니까.”(신나밴드. ‘살이 좀 쪘어도중에서)

라이브콘서트는 핑크타임(15:00), 블루타임(15:50), 퍼플타임(16:40) 세 차례로 나눠 진행했다. 충청 찬양 밴드인 신나 밴드는 핑크타임에 자작곡 행복해 노래한다’‘심술송’‘엄마와 딸등을 선보여 초신자들도 공감할 만한 가사가 인상 깊었다. 목소리와 건반, 베이스, 통기타, 젬베가 잘 어우러져 감동을 더했다. 블루타임과 퍼플타임에는 유명 CCM곡들로 찬양했다. 타임마다 연세중앙교회 소개 영상을 상영해 교회 초청을 권면했다.

청년들은 노량진 전도축제를 계기로 수험생 전도를 동시에 진행하고 당일 길거리 전도를 하면서도 샘터로 초청해 다음 날 예배에 오게 해 설교 말씀을 듣고 예수 믿고 구원받도록 섬겼다.

/오정현 기자


이승철 안수집사 선교사 임명



연세중앙교회는
214(주일) 4부예배에 이승철 안수집사를 멕시코 평신도 선교사로 임명했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주님께서 교회에 주신 사명에 따라 복음 증거를 통한 영혼 구원과 멕시코 복음화를 위하여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함이라며 이승철 안수집사에게 파송장을 전달했고, 전 성도는 파송의 노래로 이승철 평신도 선교사를 축복했다. 이승철 평신도 선교사는 멕시코 출장을 계기로 현지인과 교민들에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셔서 인류의 죗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 영혼을 구원하신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유아부, 단독 기도 모임 진행



유아부가 단독 어린이 기도 모임을 처음 시작했다
. 4~5세 어린아이들을 어릴 적부터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고 기도로 예수님 피의 은혜를 체험하고 영적생활에 승리하게 하려는 취지에서다.


기도 모임은 21()부터 매주 월..목 저녁 730분부터 8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개와 중보기도를 할 뿐만 아니라 요일별 특별 학습도 진행한다. 월요일 한글, 화요일 영어, 목요일 중국어, 성경동화 읽기를 15분간 하고, 이어 15분간 찬양, 말씀 암송을 한다.

교사들은 어린 나이인데 스스로 기도할 수 있을까염려했지만 첫 기도 모임 시간에 30명이 넘는 어린이가 참석했다.

아이들은 전도사의 기도 인도에 따라 부모님 말씀에 불순종한 죄, 친구를 사랑하지 않은 죄, 욕심 부린 죄, 예배 시간에 떠들고 장난 친 죄를 눈물로 회개했다.

회개기도 후에는 중보기도를 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영육 간의 강건함과 기관의 부흥, 가정 구원과 나를 위한 기도 등을 제목으로 인도자와 함께 기도한다.

기도 후에는 말씀을 암송해 기도한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길 수 있게 한다.

유아부 어린이들이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 받고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자가 되어 세계 민족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어린이로 자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박찬미 전도사


요셉부, 매월 셋째 주마다 전도잔치 열어



요셉부
(초등1,2)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정회원 전도잔치를 연다. 220()에는 1학년과 2학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전도잔치를 진행했다. 먼저 ‘1학년담당 교사들은 팀을 이루어 궁동과 오류지역에서 노방전도로 예수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예수 피의 복음을 애절하게 전했다. 이날 영풍아파트 놀이터에서 만난 3학년 두 여자아이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고, 부모님께 허락받아 다음 날인 주일에 교회를 방문했다. 그중 한 친구는 6학년인 오빠를 데리고 와서 함께 예배드렸다.


‘2학년반은 그동안 예배에 잘 참석하지 못했던 친구들을 비전교육센터 요셉부 예배실로 초청해 전도잔치를 열었다. 복음 큐브를 이용해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는지, 왜 교회에 와야 하는지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전한 후풍선 게임, 장애물 게임 같은 놀이를 함께하면서 아이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었다아이들은 앞으로 교회에 와서 예배 잘 드리고 예수님 잘 믿겠다고 기도하고 다짐했다. 요셉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정 기자


유치부, ‘우리 반, 모여라!’ 전도잔치 진행



유치부는
221(주일) 예배 후 비전교육센터 401호 유치부 예배실에서 우리 반 모여라!’라는 주제로 전도잔치를 열었다.


이번 전도잔치는 여러 사정으로 유치부 예배에 자주 결석하는 어린이들이 예배를 회복하게 해 예수 잘 믿게 하여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구원받게 할 목적으로 준비했다. 예배 후 반별로 모여 정회원반은 쪼물락 비누, 신입반은 빼빼로를 만들었다.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 향상에 도움을 주는 쪼물락 비누 만들기는 점토 활동의 일종으로 만지면 말랑말랑한 재질감이 유아들의 흥미를 더해 준다.

같은 시간 신입반에서는 영어 수업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음식 재료의 영어 명칭을 배우고, 배운 것을 적용하면서 빼빼로를 만들었다. 유치부는 전도잔치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이끌고 있다. 특히 3월부터 신청자에 한해 예배 후 영어.중국어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들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

/김미정 김서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7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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