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충성된청년회, 전도세미나 열어 外

등록날짜 [ 2016-04-18 15:03:00 ]

충성된청년회, 전도세미나 열어

충성된청년회(이하 충청)49() 930분 소예배실C에서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충청 전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도할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김동춘 전도총무는 진행 중인 전도 프로그램을 알리고 어떻게 전도가 이루어지는지 소개했다.

충성된청년회는 매주 레포츠 전도, 베데스다 피부마사지 전도, 영어스터디 전도, 독서실 전도로 노량진 수험생들 눈높이에 맞춘 전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동춘 총무는 전도 프로그램에 수많은 수험생이 오지만, 수험생들을 일일이 섬기고 전도할 이들이 부족하다며 아직 노방전도가 어려운 청년들도 쉽게 복음을 전할 수 있으므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하준 회장이 바통을 넘겨받아 영혼을 살려야 한다.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은혜받고 구원받아 주님과 깊은 관계를 맺은 우리는 예수 모르는 이들에게 주님을 전할 사명이 있다총력 전도주일을 두 주 앞두고 전도하는 일에 마음을 쏟아 영혼 살리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해 달라고 애절하게 당부했다.

한편, 충성된청년회는 법정 공휴일인 13() 선거일에도 투표를 일찍 마친 후 오전부터 삼일예배 전까지 노량진 학원가에서 전도하며 영혼 구원에 마음을 다했다.

/오정현 기자


남전도회, 관리회원 초청 운동 모임 진행해

20남전도회와 22남전도회가 선거일인 413() 오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후 시흥시 옥구 인조잔디구장에서 관리회원들을 초청해 친교축구경기를 진행했다. 총동원주일을 앞두고 그간 예배에 자주 참석하지 못한 관리회원을 돌아보고, 주 안에서 회원들 간에 하나 되기 위해 축구경기를 진행했다. 남전도회 회원들은 정오에 시작해 오후 2시까지 맘껏 뛰고 달리며 관리 회원을 섬겼다.

/육영애 기자


오류-온수 지역부, 화분 만들며 은혜 나눠



교회학교 오류
-온수 지역부는 기도로 기획해 3월부터 예체능 활동과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410(주일)에는 화분을 만들었다.


반별로 교사와 아이들이 둥그렇게 둘러앉아 조그마한 화분에 거름을 담고 토마토 잎사귀를 심어 예쁘게 화분을 완성했다. 황슬기 어린이(오류초5, )집에서도 화분을 많이 키우는데, 자라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다. 오늘 교회에서 만든 화분도 집에서 정성스럽게 잘 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성스럽게 거름을 모아 화분에 담으면서 우리에게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생명을 주시길 원하는 주님의 심정을 느껴 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날 예배에서 제갈도영 담당 전도사는 요한복음 423절 말씀을 본문으로 죄의 저주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고, 마귀에게 항상 장악당해 죄에 빠질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신 그 은혜를 붙들고, 예배드리는 자를 오늘도 주님은 찾고 계신다주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자고 애절한 심정으로 복음을 전했다.

한편, 오류-온수 지역부는 4월 셋째 주 17(주일)에는 팀별 활동, 넷째 주 24(주일)에는 인형극을 공연할 예정이다.

/권영섭 기자


유아부, 성경 읽기 시상식 열어

유아부는 지난 410(주일) 3월 성경 읽기 시상식을 열었다.

예배를 마친 후 3월 성경 읽기표를 완성한 어린이를 한 명씩 호명하자 자리에서 일어났고, 대표 어린이가 강단으로 나와 상품을 받았다. 친구들 앞에서 박수를 받자 상을 받은 어린이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유아부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 말씀을 상고하여 평생 말씀대로 사는 신앙생활을 가르치고자 매월 성경 읽기를 실시하고 있다.

1년에 신약 1독과 시편을 통독해야 한다. 따라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족 모두 성경을 읽게 된다. 유아부 어린이들은 성경 읽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말씀을 깨닫고 예배 시간에도 더 잘 집중하고 있다.

유아부는 교회와 발맞춰 4~5세 아이들도 예배에 승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일찍 예배에 참석해 찬양 시간부터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고 말씀에 은혜받아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하게 하기 위해서다. 그 결과 항상 늦던 아이들이 30분 일찍 와서 찬양하고, 예배 시간에 떠들고 장난치던 어린이들도 집중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유아부 모든 어린이가 어릴 적부터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바른 태도로 날마다 예배에 승리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고 천대의 축복을 받아 누리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오은지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7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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