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06-27 15:47:22 ]
■ [제15대 회장 취임감사예배] 이대직 원로목사, 기침원로목사회장 취임
<사진설명> 기침원로목사회 제15대 회장에 취임한 이대직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마치고 원로회 목회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강문구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원로목사회 제15대 회장에 우리 교회 이대직 원로목사가 취임해 지난 6월 22일(목) 오전 11시 연세중앙교회 월드비전센터 4층 코이노니아홀에서 취임감사예배를 하나님 앞에 올려 드렸다.
침례교단 복음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평생 힘쓰다가 목회 일선에서 물러나 교단의 부흥 발전을 위해 기도로 동역하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원로목사회는 소속 원로목사가 현재 172명이다.
이날 원로회 목사·사모 등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기침원로회 증경회장인 이소영 목사가 취임감사예배 사회를 맡았고, 원로회 부회장 유병문 목사가 대표기도, 박민영 목사가 성경봉독 하였고,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가 디모데후서 4장 5~8절을 본문 삼고 ‘네 직무를 다하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요,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죄인인 우리를 살리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기까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셨으니 우리도 생애 다하는 그 날까지 목숨을 내놓고 돈과 명예와 혈육을 초월해 마음 쏟아 할 일이 목회, 곧 영혼 구원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목회자는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고 내 육체가 숨 쉬는 한 주님 나라 갈 때까지 기도하고 영적으로 긴장해 깨어 복음 전해야 한다”라며 “영혼 살리다 순교로 마감하는 것이 목회자로서 가장 아름다운 최후”라고 원로목사들에게 생애 마지막까지 하나님 앞에 사역할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씀을 전했다.
이날 증경총회장 최보기 목사는 축사를 맡아 “이대직 원로목사님의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원로회를 이끌어 가는 데 큰 힘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증경총회장 김용도 목사도 “몸이 편찮은 원로목회자가 많은데 잘 섬겨 주시고 항상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화기 목사는 “이대직 원로목사가 원로회장 1년, 고문 4년간 충성할 귀한 기회를 얻었으니 하나님께 큰 능력받아 회원들을 섬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명예회장 이상모 목사는 “연세중앙교회가 20여 년간 원로목사 부부를 초청해 섬겨주어 감사하고 축복한다”라며 “주님이 원로목사들을 사랑하고 존경할 마음을 주셔서 가능한 일이니 하나님의 복이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있기를 축복한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대직 원로목사 회장은 취임사와 답사에서 “하나님과 원로목사회원들 기대에 부응해 회원들을 섬기고, 원로목사들 영혼의 때를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계화 자매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불러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취임을 축하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원로목회자들에게 오찬을 대접했고, 참석한 원로목회자와 사모 전원에게 화장품 세트 외에 선물을 증정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원로목사회가 생애 다할 그 날까지 더욱 주님께 귀히 쓰임받고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한다.
/오정현 기자
■ 충성된청년회 베데스다 전도잔치 - 공부하느라 힘드셨죠?
<사진설명>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수험생들을 초청해 ‘베데스다 피부 마사지’로 섬기는 이들. 사진 정은채 기자
충성된청년회는 6월 17일(토)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베데스다 전도잔치’를 열고 수험생들에게 피부 마사지 섬김과 예수 복음을 전했다. 충성된청년회는 토요일 오후마다 피부 마사지 전도를 진행한다. 이번 전도잔치는 지난 3월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대규모 초청 행사를 연 것.
충성된청년회 베데스다 전도실은 교회에 미등록한 전도대상자와 관리회원 등 19명을 초청해 피부 마사지로 섬겼다. 학원가 가까이 있는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실시해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찾았다.
특히 이날은 피부마사지 코스를 두 개로 나눠 눈에 띄었다. 기존 1코스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예약제로 6차례 운영했고 방문한 이들에게 ‘줄기세포 에어건(시중가 10만 원)’으로 고급 서비스해 주었다. 야심차게 준비한 2코스는 오후1시부터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예약제 4차례를 진행했는데, ‘펩타이트(바르는 보톡스)’를 서비스해 인기가 높았다. 피부마사지 충성자 10명은 일반 피부숍 못지않은 고급 서비스를 제공해 영혼 섬김에 마음을 쏟았다. 이어 충성된청년회 임원단은 피부마사지를 받은 이들에게 손글씨(캘리그라피)가 적힌 액자를 선물하면서 “주일 예배에 꼭 오라”는 당부를 한 번 더했다.
피부마사지 섬김을 받은 김동현 형제는 “마사지 1시간 만에 꿀피부(?)로 바뀌어 대만족했다”라며 “다음날 예배에 참석해서도 설교 말씀을 듣고 좋았고 충성된청년회가 섬겨주는 토요일 영어 스터디에도 참석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민 자매는 “청년들이 무료로 섬겨주는 건데도 외부 피부숍 못지않게 만족하고 다음에도 또 마사지 받고 싶다”고 전했다.
충성된청년회는 베데스다 피부 마사지 전도 외에도 토요일마다 레포츠 전도, 손글씨 전도를 기획해 비신자를 예배로 초청해 영혼을 살리고 있다. 이 모든 사역은 주님이 하셨다. 전도 사역을 감당케 하신 우리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김동춘 기자
■ [충성된청년회 전도부 ‘라디오스타’] 나를 변화시킨 주님 목소리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 ‘신나밴드’가 찬양을 하며 새가족들의 마음 문을 열고 있다. 사진 박병욱 기자
충성된청년회 전도부가 재기발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새가족 정착에 나섰다. 6월 18일(주일) 오전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라디오스타-나를 바꾼 한마디’ 행사를 연 것. ‘보이는 라디오’ 형태를 취한 ‘라디오스타’는 충성된청년회 전도부가 새가족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는 섬김 활동이다.
‘나를 바꾼 한마디.’ 이날 사연 게스트는 최시원 자매, 권경환 형제, 윤남식 부장이었다. 이들은 예수를 만난 계기가 된 ‘한마디’에 얽힌 각자의 사연을 말하고 은혜를 나눴다.
최시원 자매(전도2부)는 “전도부 직분자의 ‘이번에 이기면 다음에 더 쉬워진다’는 말이 기억난다”며 “청년회 기도 모임 자리에 참석하기가 무척 어려웠는데, 직분자의 애타는 당부 한마디에 순종했더니 기도 시간이 점점 늘고 50일 작정기도회에도 참석해 큰 은혜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권경환 형제(전도2부)는 “충남 아산 집까지 심방 온 부장의 ‘너는 할 수 있어’ ‘기도하고 있어’ 이 말을 듣고 주님과 관계를 회복했다”라며 “학업과 진로 걱정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신앙생활 할 마음을 빼앗겼는데, 주님 심정이 담긴 한마디가 내 영혼을 살렸고 요즘은 삼일예배까지 서울에 올라와 예배드릴 만큼 사모한다”고 전했다.
윤남식 부장(전도1부)은 “전도자의 ‘네 생각과 하나님의 방법은 달라’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말에 생각을 바꿔 사모함으로 기도했더니 먼저 마음이 평안해지고 교회 근처로 이사 올 집을 응답 받아 이후 신앙생활을 마음껏 했다”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날 신나밴드가 ‘성령이 계시네’ ‘우리 함께할 세상’ ‘주님은 산 같아서’ 세 곡을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고 새가족들의 마음 문을 열었다.
전도부는 새가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받아들이도록 마음 쏟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병욱 기자
■ [유치부 인형극 유관순 공연 / 신입반 쿠킹클래스 진행] 하나님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사진설명> 손 인형극 ‘유관순’ 중 한 장면. 사진 한혜선 기자
유치부(6~7세)는 지난 6월 18일(주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손 인형극 ‘유관순’을 공연했다. 이번 손 인형극 ‘유관순’은 유아부 교사들이 자체적으로 모든 장면을 연출하고 제작한 작품이다. 6~7세 어린이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지만 인형극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각색했다.
인형극이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들은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했다. 인형극이 끝난 후 한 어린이는 “저도 유관순처럼 순교하는 믿음을 가질 거예요.” “우리나라를 잘 지킬 거예요”라며 당차게 말했다.
이날 신입반 어린이 30여 명은 쿠킹클래스 ‘오색 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움을 더했다. 윤유리 교사는 김밥 재료의 색깔을 통해 천국, 죄, 예수 피, 회개, 성장으로 이어지는 복음을 제시해 신입반 아이들 마음속에 다시 한 번 복음을 일깨웠다. 어린이들은 맛있는 재료 속에 담긴 복음을 기억하며 자기만의 김밥을 돌돌 말았고, 신입반 활동실은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웃음이 가득 찼다.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유치부 어린이들의 심비에 올바른 신앙관과 국가관이 잘 확립되어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채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김미정 오미정 기자
■ [1남전도회 성도 졸수 음악회 참가] 조규성 성도, 졸수(卒壽) 음악회에 참가해
지난 6월 10일(토) 오후 3시 30분 동작문화원(동작구 상도동 소재)에서 한국예술가음악회가 주관하여 ‘졸수 음악회’가 열렸다. 졸수(卒壽)란 90세를 뜻하는 한자다.
이날 우리 교회 성도 조규성 성도(90, 1남전도회)가 초청받아 멋진 노래 실력을 뽐냈다. 조규성 성도는 첫 곡으로 찬양 ‘샤론의 꽃 예수’를 선보였고 이후 3곡을 더 불렀다.
이날 조규성 성도가 소속한 1남전도회와 연합남전도회에서 10여 명이 축하하고자 방문했고, 화환을 준비해 음악회장을 빛냈다.
조규성 성도는 “바쁜데도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육신이 흙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때에 더욱 신앙생활 잘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손미애 기자
■ [풍성한청년회 MT] 하반기 영혼 구원 프로젝트 가동
<사진설명> 성극 '실로암 전도조작단' 중 한 장면.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기를 바라시는 주님 뜻에 순종해 기도하여 영혼 살려요. 언제까지? 천국 가는 그 날까지." 6월 16일(금) 풍성한청년회는 성극을 공연해 전도할 때 예수 피의 공로 앞에 절대 포기하지 말고 그 영혼이 예수를 만날 때까지 기도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김진욱 기자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6월 16일 금요철야예배 후 소예배실B에서 하반기 MT를 진행했다. 이날 이계화 자매가 찬양 '거기 너 있었는가'를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또 성극 <실로암 전도조작단>을 보며 영혼 구원의 의지를 다졌다.
주님을 사랑해서 전도를 잘하고 싶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늘 자책하던 주인공 한미나(한민영 분)는 노량진에서 만난 경찰공무원 준비생 박성권(이찬영 분)을 전도하고자 '실로암 전도조작단'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실로암 전도조작단'은 기막힌 전도방법을 알려 주고 미나를 도와 '성권 전도작전'에 돌입한다. 하지만 전도 상황이 펼쳐질 때마다 좌충우돌 사건을 일으키며 전도 실패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그때 미나는 기도하고, 성권의 어머니가 불치병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 응답을 받아 결국 성권을 전도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 작전을 펼치는 모습에서 청년들은 시종일관 웃음을 터뜨렸고, 성권과 그의 어머니를 두고 간절히 기도하는 미나의 애절한 모습에서는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최대환 담당전도사는 "예수의 피를 가진 자라면 전도해야 한다”면서 “하반기에도 성령님이 함께하시고 힘 주실 것"이라며 "힘들어도 넘어지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며 전도하며 끝까지 승리하자"고 전했다.
이어 50여 분간 기도한마당이 열려 모든 청년이 부르짖어 기도해 주님께 도우심을 구했고, 하반기에도 기도하고 전도하는 데 마음 쏟을 것을 다짐했다.
풍성한청년회는 하반기에도 오직 말씀과 기도로 전도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부르짖어 기도하며 주님 주신 힘으로 영혼 살리는 청년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나미 기자
■ [초등부 디모데학년 부채 만들기] 한여름 무더위 날려 주는 교회학교
교회학교 초등부 디모데학년(교회 인근지역 담당)은 은혜로운 예배뿐 아니라, 창의성을 자극하는 활동을 펼쳐 상반기 부흥을 이루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을 교회로 이끌고 있다.
지난 18일(주일)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주는 ‘부채’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반별로 둘러앉아 스티커와 사인펜으로 다양한 그림과 무늬를 그렸고, 각자 개성이 담긴 부채를 직접 부쳐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디모데학년 교사들은 아이들 영혼 관리와 프로그램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하지만 주일에 교회 와서 하나님 말씀에 은혜받고,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면 한 주간 피곤이 싹 사라지고 감사와 기쁨만 남는다.
강은진 교사(부천팀)는 “도매처를 정기 방문해 프로그램에 쓸 재료를 대량 구매한다. 무엇을 사야 어린이들이 즐거워할지 고민이 많다. 하지만 처음에 프로그램 참여하러 교회 오다가 예배에 은혜받아 믿음이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 물품 구입하러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고 말했다.
하반기에 더욱 큰 부흥을 위해 디모데학년 모든 교사는 수요일은 부서 전체 기도, 금요일에는 철야예배 후 구역예배 및 기도, 화·목요일에는 팀별 기도를 하면서 주님께 부르짖어 어린이들의 영혼을 살리는 데 주력할 것이다. 하반기에도 디모데학년을 써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권영섭 기자
■ [초등부 요셉학년 ‘꿈꾸는 요셉학교’] 주일을 기다리는 우리 교회 어린이들
<사진설명> 요셉학년 소속 신입반 초등학생들이 ‘꿈꾸는 요셉학교’ 활동에 참여하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다. 팔‘ 찌 만들기’ 활동. 사진 이연진기자
초등부 요셉학년(초등1·2)에서는 신입회원 전도·정착을 위한 ‘꿈꾸는 요셉학교’를 4월부터 매주일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진행한다.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매달 발레 수업에서 미술, 영어, 독서논술, 신체놀이에 이르기까지 차례로 수업한다.
지난 6월 11일(주일)에는 ‘팔찌 만들기’ 미술 활동을 했다. 자신이 만들 팔찌 모양을 미리 스케치하고 조개, 별, 하트, 해, 달 같은 여러 재료를 낚싯줄에 꿰어 팔찌를 만들었다. 가느다란 낚싯줄에 작은 구슬을 꿰는 일을 어려워했지만, 어린이 모두 반짝반짝 예쁘게 빛나는 팔찌를 손목에 걸고 뿌듯해하며 좋아했다.
18일(주일)에는 ‘쿠킹 잉글리시 카나페만들기’를 했다. 미국에서 10년간 거주한 윤영지 교사가 현지 발음으로 요리 재료와 카나페 만드는 법을 쉽게 설명해 주어 영어 학습 효과를 냈다. 설명을 들은 어린이들은 크래커 위에 치즈를 올리고 햄, 키위, 토마토 등을 얹으면서 카나페를 완성했다. 그 후 교사, 친구들과 나눠 먹으면서 친교를 나누었다.
매주 ‘꿈꾸는 요셉학교’에 참여해 마음문을 연 신입반 어린이들은 예배드릴 때 적극 찬양하고 기도하고 설교 말씀에도 큰 은혜를 받아 죄를 깨닫고 회개한다.
7주 만에 교회를 찾은 김서희 학생은 “꿈꾸는 요셉학교 활동이 무척 재미있고, 다음 주일에는 어떤 활동을 할지 궁금해 일주일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주 전 교회를 처음 찾은 김하은 학생은 “엄마에게 ‘교회에서 만든 작품인데 멋지죠’라고 자랑하겠다”며 기뻐했다.
요셉학년은 ‘꿈꾸는 요셉학교’를 열어 새가족 9명을 전도해 7명이 정착했고, 관리회원 4명이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다.
어린이들이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시고 눈높이에 맞춘 기획을 실행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김인정 이연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3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