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학년 결산시상식] 초등부 이삭학년 박승준 군 개근상·성경읽기상 수상

등록날짜 [ 2018-12-14 00:32:11 ]

지난 11월 25일(주일) 초등부 소속 이삭학년(5·6학년)은 2018년 학년도를 마무리하는 ‘결산시상식’을 했다. 1년간 빠짐없이 주일성수한 어린이에게 주는 개근상(105명), 이삭학년 믿음의 일정에 따라 성경을 1독한 어린이에게 주는 성경읽기상(44명), 친구를 전도·정착시킨 어린이에게 주는 전도상(11명)을 수여했다. 

박승준(12) 학생은 1년간 어머니와 함께 전북 전주에서 서울로 와서 예배에 참석하고 성경도 1독해 ‘개근상’과 ‘성경읽기상’을 한꺼번에 수상했다. 시상식 후, 학생들은 반별로 모여 1년간 하나님께 감사한 사연을 서로 이야기했다. 6학년 학생들은 “중등부로 선생님과 함께 등반하고 싶어요”라며 정든 교사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2019년에도 이삭학년 어린이 모두 거룩한 주의 날에 빠짐없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성경을 읽고, 주님의 지상명령대로 전도를 많이 하길 소망한다. 2018년 한 해 동안 이삭학년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 장미성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0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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